요번에 국시 합격하고 면허증 발급 기다리고있는
25살 초년차 안경사 인데요..
궁금한게 좀 많아서 조언좀 얻어갈려고합니다
아시는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
일단 다비치 사관학교 수료하신분 계신가요?
들어갈려고 했는데 , (최근에 알게됫음)
공채나 사관이나 모집이 끝났다네요
물론 이제 갈 기회도 없지만
도움이 크게 되나요?
그리고 초년차 안경사로 처음 일을 시작할때
처음에 하는일이 뭔가요?
뭐 가공실에 박혀있다니 콘렌만 판다니
이러는데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또 구인구직은 아이옵트랑 대한안경사협회? 이렇게
두군데에서 알아보면 되나요?
아니면 학교동문 교수님 통해서 알아봐달라고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음.
실질적으로 검안.고객응대.조제.피팅 등등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검안 및 고객응대는 기회가 많이 안주어지게 됩니다.
검안도 학교에서 배운거하고 다르게 방법이 많이 다를거에요.
고객응대도 처음에는 멘트에 대해서 입이 잘 떨어지는게 쉽지 않게 되고.
나중에 고객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은 이 손님은 아무리 노력해도 저가를 할 고객인지
내가 노력하게 되면은 기능좋은 제품을 찾는 고객을 보는 눈을요.
그렇게 되다보니 처음에는 이전보다는 기계가 좋아졌기에, 기본적으로 방법을 알게 되면
진행할 수 있는 조제 파트 및 고객님께서 알고계신 도수로 판매 가능한 콘텍트파트로 가게 되는 경우가 있구여.
그렇다고 해서 항상 보고 듣고 고객응대를 하시게 되면은 기회는 생깁니다.
매장입장에서는 초년차를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가르치게 되고 어느정도 배우고나서 다른데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깐요.
마음은 약간 굳게 드시고 일시작하면은 됩니다. 일 강도가 쉽지는 않으니깐요. 앉아 있는걸로
눈치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매장들 찾아 보고 면접보면서 거리 및 최소한의 복지는 생각하면서 좋은 일자리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