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손님이 왔다. 아큐브 오아시스를 달란다. 그래서 정가에 줬다.
우리는 예전부터 정가에 판매한다.
카드 결제하고 나한데 묻더라....혹시 지방마다 아큐브 가격이 다른가요?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나는 아큐브 판매정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했다.
근데....자기네 동네랑.... 내 가격이 거의 1만원 차이 나더라....나도 카드 수수료 빼면 9천원 남는데....
도대체 서울 놈들은 도대체 얼마에 받아 오는거냐?
그렇게 받지도 못할 팩렌즈를 왜 파을까?
저도 정가에 파는대 영업하는대 지장없습니다..고굴절8천원에 파는곳도 있습니다..물론 사입가가 터무니 터무니없이 낮은
희한한 코팅불량 렌즈를 껴주지요..
저희는 사입가 합리적인 고굴절렌즈 파는대..(3만5천원짜리부터 시작)한번도 10년동안 코팅불량 클레임 걸린적 없습니다..
난로에다가 렌즈를쬐서 코팅나간건 봤습니다..고객과실이죠..어느 바보가 난로에다가 렌즈를 쬡니까..
요즘 소비자들도 현명합니다..일회용렌즈 가격파괴점에서 산다고 쳐도..안경렌즈 제대로 하려는 소비자들은
정가대로 판매하는곳 가게 마련입니다..소비자분들도 이곳 자주오는거 아는대..
가격이 너무싸면..품질도 안좋은거 쓴다는거 명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