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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연회비 단일화 ‘만지작’- 회원의 참여도 높이기 위해 개설자와 미개설자 회비 단일(안) 대두- 연회비 단일화할 시는 기존의 전체 회비 규모 유지하는 선에서 책정할 듯


982261006_D78xoqJ9_242-3EBA9B41.jpg▲ 오는 27일 개최되는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의 제4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선 협회비 관련 사안이 치열하게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46차 정기대의원총회.

오는 27일 개최되는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의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안경사들 사이에서 협회비에 대한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이번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연회비의 단일화와 회비 인상 또는 인하와 관련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중순 대안협의 홈페이지 안경사 사랑방에는 보수교육 비용이란 제목으로 경기도 안 좋은데 보수교육비를 인하해야 한다.


보수교육비라도 조금 인하해 회원들 부담을 덜어주는 게 협회의 의무 아닌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982261006_Mk6UTAD0_242-3EBA9B42.jpg▲ 지난달 20일 대안협 홈페이지 안경사 사랑방에 접수된 보수교육비 인하 관련 게시글.


이와 비슷한 시기에 한 안경사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도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대안협의 회비는 과도하게 높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대의원총회에서 협회비 인하를 정식으로 건의해 통과시켜야 한다는 일반회원의 주장이 게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회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인천시안경사회소속의 한 대의원은 지금의 회비로 안경사 앞에 놓인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라는 것은 전쟁터에 빈손으로 나가는 것과 같다며 모든 회원은 안경사 업권 확대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회비 인상에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안경사의 업권 확대와 업무범위 등 시시각각 돌출되는 사태에 대응하려면 회비가 어느 정도 축적되고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 단체와 회비 비교는 현실적으로 부적절

현재 대안협의 연회비는 개설자와 미개설자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있다.


개설자는 교육비 9만원회비 18만원으로 연간 27만원이고미개설자는 교육비 9만원회비 5만원으로 14만원을 납부하고 있다.


이를 월간으로 계산하면 개설자는 22,500미개설자는 11,600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다.


그러면 대안협이 가입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김양근)의 8개 단체의 연회비와 보수교육비는 어느 정도일까.


우선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등 7개 단체의 보수교육비와 연회비의 평균 금액은 대략 16만 4천원이다.


이를 안경사와 비교하면 안경사가 납부하는 평균 회비는 20만 5천원으로 타 의료기사 단체보다 약 20%정도 비용을 더 지불하고 있다.


다만 치과기공사협회를 제외한 7개 단체는 개설자와 미개설자의 구분 없이 병의원에 소속됨으로써 안경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안경사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구나 보수교육비가 낮은 단체들도 집체교육을 하지 않고 동영상 교육만 실시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대안협의 교육비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 회비 인상을 찬성하는 회원들의 주장이다.


경기도안경사회의 장영식 대의원은 안경사의 업권과 업무범위가 시시각각 변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채 안경사 업권인 달콤한 과실만 따먹거나 회비가 많다고 불평하는 것은 올바른 처신이 아니다며 의사들의 지시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안경사는 회비가 어느 정도 축적되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동네 친목모임도 한 달 회비가 5만원에서 2만원인데안경사 업권을 유지 확대시키는 안경사단체를 운영하려면 자금을 축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단체의 역량이 센 대한의사협회의 연회비는 개원회원 39만원병원에 봉직하는 회원은 31만 1천원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 대한간호협회의 보수교육비는 4만원비회원 9만 8천원으로 오히려 비회원을 높게 책정하고 있다.


더구나 35만명이 넘는 거대 회원이 가입된 간호협회와 달리 안경사협회에 가입된 회원은 2만여명에 불과하고회비 역시 중앙회 35%, 시도안경사회 35%, 분회는 30%로 3등분해 책정되어 중앙회와 시도안경사회는 장기적인 정책을 추진할 여력이 없는 빈약한 상태다.



중앙회와 시도지부의 재무 건전성 취약

대안협 중앙회는 지난해 10월경부터 정책개발위원회를 통해 회비와 관련한 갖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회의 한 상임이사는 현재까지 중앙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개설자와 미개설자를 구분하지 않고 회비를 단일화하는 것이라며 회비의 총액을 기존처럼 유지하는 선에서 개설자 회비는 낮추고미개설자 회비는 높이자는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회비는 개설자와 미개설자 모두 중간선인 약 20만원 가량으로 이 정도의 연회비는 기존의 전체 회비 규모와도 비슷하고경기불황을 감안할 때 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앙회 전정현 홍보이사는 어느 특정한 시기에 회비를 단일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특히 모든 안경사가 수긍하는 선에서 정해야 되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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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5 21:51 (*.213.9.239)
    이번 협회장이 제일 일 안하는게 보이는건 사실아니냐?
  • ㅇㅇ 2020.02.15 21:57 (*.229.171.31)
    안경밦 대충 이십년 먹엇는데 이번 협회가 가장 무능한듯
    협회장이든 그 밑닦아주는 애들이든
    저가저질 매장들 한참 뜨거울 당시 보수교육때 보여준거라곤
    골든구스 하소연 이엇지 ㅂㅅ들..
    최소한 협회장이든 윤리위원장 이든 교육에 참여한 안경사님들께
    소중한 질의 응답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정도는 나와줘야하는거 아냐?
    하루빨리 직선제로 바뀌엇으면 스마트폰 활용해서...
  • good 2020.02.16 06:07 (*.100.100.78)
    굿
  • 우똔 2020.02.16 10:24 (*.34.232.23)
    ? 종사자들 돈 더 뜯어내겠다고? 회원탈퇴하고 말지 ㅋㅋㅋ
    솔직히 이쯤되면 협회 필요없는거 아니냐?
    최근 졸업해서 면허취득한 초년차들 협회 가입자수 까봐 ㅋㅋㅋ
    있긴하냐? 대부분이 그딴거 가입 왜해용 ㅋㅋ 이러드만
  • 빙다리 핫바지 2020.02.16 10:32 (*.102.10.176)
    대체 저 회원수는 뭐냐 면허발급 5만에 가까워지고 있고 안경유니 개설수가 1만이 넘었는데 회원수 2만? 회원관리 엉망이네 개설자만 다 걷어도 27억이구만

    회원들을 위한 혜택 비전을 제시 해야할 협회가 상임 변호사 고용해서 1억 넘게 쓰면서 고소고발이나 하고 있고 정책 개발은 뒷전이고 고소고발 실적은 공개도 안하고 대부분 의미없게 판결나니 실적은 고소고발만 한걸로 끝 ~~~

    보수교육은 의미없는 시간 때우기 하고 있고 돈만 걷으면 다 한 일인양

    보수교육 하고 내용 시험 봐서 수준 이상만 이수 시키고 안되는 사람 면허 정지 시커라 그럼 기를 쓰고 보수교육 받을껄

    동영상도 문항수 늘려서 점수 80점 맞아야 이수 되게 해야 공부하지 이런 정착들 개발은 일하고

    올해 보수 교육 협회장 말씀이 벌써 들리는구만 작년한해 고소고발 열심히 했다고 건수 만 나열 이게 실적이라고 에효
  • ㅇㅇ 2020.02.16 11:35 (*.38.21.161)
    협회가 존재하는이유는 소수를 단체화하여 안경사의 권익을 실현시키고 불리한 구조속에서 안경사를 대변하라고 만들어진거다
    분회에서 아구찜 쳐먹으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라고 ..옛날 어느 협회장은 로비하려다 걸려서 투옥까지 하는 나름의 용맹? 함을 보였다
    그정돈 아니라도 일좀 하라고 일좀...내가 알기엔 안경사협회 니들 임원들중 ㄷㅂㅊ, 오렌ㅈ 등 이것저것 하는걸로 알고있다 최소한의 자정작용을 몸소 보여주고싶다면 안경사협회 니들 임원진 소개말에 니들 상호까라
  • 안경 2020.02.16 12:25 (*.236.95.102)
    임원들중에 ㅇ똥 ㅈ니스도 많은데요?? 쪽팔려서 못까지요
  • 똑똑이 2020.02.16 12:40 (*.122.154.133)
    협회비의 단일화 이야기는 이미 나온지 오래된 사안이다.
    개설, 비개설자의 회비를 통합하면 개설자는 조금 낮아지거나 같은 수준에서 비개설자의 회비가 대폭 인상될것이다.
    그래야 재정확보가 되기 때문일것이다.
    어차피 대한안경사협회는 개설자협회이지 종사자나 안경업에 종사하지 않는 면허권자에게는 관심이 없다.
    대충 20여만원정도에서 절충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있다.

    회비 상향평준화 통합과 함께 비개설자들의 회비납부 거부 및 교육비만을 납부하는것을 막을수 없을 것이다.
    법적으로 보장된 보수교육을 가지고 회비납부를 강제하기위한 중앙회의 노력은 이제 멈춰야 한다.

    현안을 타개하기위해 회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역설을 하지말고 적절히 회비를 운용, 적립하여 미래를 대비할 생각을 하자.
    식비 및 회식비, 거마비, 선물비, 2차3차4차... 이것만 줄여도... 꼭 필요한 지출만 하며 봉사의 자세로 움직이면 중앙히 및 16개 시도안경사회는 1년 회비수입의 30~40%는 적립할수 있을것이다.
    이 회비로 미래를 대비하라.

    타 단체와 비교하며 회비가 많지 않음을 말하지만 타 단체처럼 사이버로의 보수교육 대체를(8평점 전체)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는 점..
    집체 및 4평점에 해당하는 사이버교육 이외에 다른 대체 교육을 열어놓지 않는점 등은 회비를 낮출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로 100% 대체하여도 회비를 걷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엄청난 예산이 사용되는 집체교육을 고집하는것은 이애하기 어렵다.
    사이버로 100% 대체하고 시도안경사회에 배분되는 교육비중 보수교육에 해당하는 교육비를 중앙회가 집행하면 된다.
    어차피 교육비는 교육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고록 규정되어 있다.
    교육비 대폭 낮출수 있다.

    간호사협회의 예를 들었는데 현행 면허신고제를 시행하게된 가장 큰 원인제공자가 바로 간호사다.
    35만명이 넘는 회원중에 실제 근무하는 간호인력은 극 소수이다.
    이들에 대한 유지, 관리 업무를 보건복지부에서 계속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일제 정리작업을 시작하는데 이것이 현재 완성된 면허신고제이다.
    활동하지않고 추적도 않되는 비회원들.. 신상신고가 안되어 행불로 등록된 회원들을 일제 정리하기에 좋은 기회이므로 비회원 회비를 더 높게 책정해도 문제될게 없다.
    그리고 간호사는 의료인으로 의료기관에 소속이 되고 정상적인 의료인으로서의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가입을 한다.
    우리 안경원 개설자들 처럼.

    미 개설자의 회비가 어느날 갑자기 14만원이되고 회비미납시 교육받을 권리마저 박탈하는 일이 자행되고 있다.
    교육비만 내겠다고 하면 받아주는 창구가 없다.
    법을 무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많은 회원들이 다가오는 보수교육에서 교육비만 낼것이다.


    글이 길었다.

    위 글 내용에 맞춰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회비통합 해라.
    그래야 문제가 없어진다.

    회비통합했으니 정관 다 뜯어 고쳐서 개설, 비개설 상관없이 누구나 임원이 될수 있도록 하라.
    개설, 비개설 차별조항 모두 삭제 및 개정하라.

    회비와 교육비 따로 걷어라.

    하나로 두리뭉실 뭉쳐놓지말고 납부 창구를 이원화 시켜라.

    회비, 교육비 이원화 만으로도 회원들의 불만은 확 줄어들것이다.
  • 안경사 2020.02.16 12:59 (*.133.163.91)
    돈걷어서 전라도 깽깽이세끼들 집단 더불어 강간당 넘들한테 상납할려구.....? 의료기사법 걸레로 만들어 놓은 민주당 넘들한테 상납을 해야되겠지? 양승조외 다수...
  • 참나 2020.02.16 14:18 (*.163.217.188)
    안경사협회 일 잘하네
    돈 냄새 맏는 일
    돈 얘기만 나오면 열일하는 협회
    그일 빼면 하는일이 뭐냐?
  • 고롬고로췌 2020.02.16 15:28 (*.140.57.7)
    ㅋㅋ예상대로 언론플레이 시작하네ㅋㅋ
    니들은 이미 계획이 다 있구나ㅋ
  • 2020.02.16 15:48 (*.140.57.7)
    그동안 업권수호한 겔과가 뭐냐?
    니기미들끼리 끼리끼리 모여서 업계 개판 만든건 안보이지?
    그냥 면허 없애불자.응?

    일반 모임 회비2만윈?
    그럼 씨바 면허있는자들한테 잔말말고 무조건 2마넌씩 걷어라.
    그거 3년 연속 안내면 면허취소시켜라.
    어떠냐 내 의견은.

    개비치으떵도 동의하지?
  • 개시하자 개시벌 2020.02.16 17:18 (*.148.117.216)
    다른곳은 집체교육 안해서 싸단다ㅋㅋㅋ
    그럼 우리도 안하면 되짘ㅋ

    누가 들으면 강당 모아놓고 개지롤 떠는게 시혜인줄 알그따ㅋㅋ
    저렇게 정신나간 새끼가 완장차고 있으니 병신취급밪지.

    지금 우리 시국을 봐라.
    돈 걷어야 업권 수호가 돼?
    왜?
    누가 협박해?
    그래서 뒷돈 줘야해?
    주댕이 있으면 떠들어봐라 적폐씨댕이들아.

    니들이 하는게 뭐가 있냐.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고 걍 디져라.
    이보다 더 나빠질게 있음?
  • ㅇㅇ 2020.02.18 11:34 (*.22.58.43)
    집체교육을 해야 업체에 한 테이블당 30~100만원씩 받을수 있지.
    업체에서 나오는 지원비(?)만으로도 보수교육장 대관비,강사비 등 대체 할수 있을텐데
    안경사 회비 교육비 외에 부가수입에 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거지?
    회비와 그외 부가 수입 걷어들인 돈에 대한 정확한 지출 내역만 공개해도 왈가왈부가 현저히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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