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12:19

생각좀 하자 우리~

(*.50.39.85) 조회 수 158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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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그렇네 계속 자본주의 머 가격파괴는 어느 업종에나 있다 무한경쟁시대다 라고 하는데 가격 파괴있지 당연히 근데 원가에 물건 파는 업종이 있나??


다른 안경원은 비싸게 파는거라고 광고하면서??그리고 팩렌즈가 고마진 제품인가??마진과 마진율은 장사에 기본인데 보통 장사를 할때 마진을 보는 장사도 있지만 마


진율을 보는 장사도있는 거고...왜 가격 파괴 점을 대다수의 안경사가 욕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알텐데 안경을 아무리 싸게 하고 원가에 줘도 다른 제품처럼 2~3개씩 싼


맛에 사지 않는 품목이다. 회전율이란게 존재하는거고 안경이 회전율이 높은 품목도 아니고 ..3천원짜리 원가인걸 사와서 1만원을 남기는거랑 3만원 원가들여서 1만원


남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건지??가격파괴점중 원가가 드는 가격파괴점들 예를 들어 돼지고기 집으로 예를 들면 어디는 1인분에 13000원인 집이 있고 요새 많이 생기


는 가격파괴점들 무한리필집들도 있지 .1인분에 만원 넘는 돼지 고기집들은 보통 국산 머 한돈이런 고기를 쓰고 가격파괴집들은 보통 독일, 스페인 고기를 쓴다 좋


은 고기 먹고 싶은 사람은 한돈 고기를 먹으러 갈것이고 싸게 먹고 싶은 사람은 무한리필이나 가격파괴점을 가겠지. 근데 가격파괴집이 한돈고기로 무한리필 하고 가


격 파괴 하냐??근데 우리 업계는 엽가게 옆안경원 죽일려고 같은 렌즈 호야 짜이스 에실로 등등을 원가 비슷하게 주면서 다른 안경원은 폭리를 취한다 그런식으로 몰아


가니 욕하는 거지. 원가가 안드는 가격파괴점들 우리랑 밀접한 안과도 초창기 라식 으로 폭리라면 폭리를 취했지. 라식 은 원가 자체가 기계한대 사놓으면 다 인건비니


까 그건 가격경쟁을 해도 사실 덜 남긴 하지만 원가 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거고 그래도 어느 적정선 이상은 안떨어진다. 이 업계가 발전이 없고 그런건 너무나


도 쉽게 면허증을 따니까 그리고 어느 글에 적힌거 처럼 가공도 기계가 하고 검사도 기계가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고 방식때문에 우리의 기술, 인건비를 무시하니 그


런거라 생각된다 본인이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안경사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니 할께 가격파괴밖에 없는거지 그러니 피팅도 공짜로 해주고 안경수건도 그냥 주고 안


경사 스스로가 우리는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가격밖에 할께 없는거지..적어도 손님들이 장사꾼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바꿀 생각은 없다 그래도 우리 스스로라


도 아주 조금은 전문가라는 인식을 가지고 공부하고 하면 가격파괴 말고도 가격 제대로 받으며 대우받을수 있다고 생각 한다. 난 그렇더라 안경은 쉽게 생각하면 정말


쉽다. 근데 어렵게 생각하면 정말 어렵다. 콘택트렌즈 담당자 (하드렌즈도 같이하는 대리점)와서 그러더라 하드렌즈가 이제 거의 안나간다고..하면서 요새 저년차 안경


사들중에 하드렌즈를 잘 할줄 아는 안경사가 거의 없다고...쉬운거만 하고 쉬운것만 팔려고 하니 가격 정책밖에 없는거지..우리 안경사 스스로가 전문가라고 조금 이라


도 생각한다면... 피팅도 검사도 조가도 그냥 하면 쉽다 , 근데 피팅도 검사도 조가도 정말 잘할려면 끝도 없이 어렵다. 제대로 노력을 해서 피팅을 잘 한다면 내가 열심


히 교육다니고 공부하고 책 찾아보고 케이스 찾아가면서 검사 방법을 익히면..조가도 정말 꼼꼼히 왜곡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잘 만드는 노력을 하면 절대 팩렌즈 원가


에 팔고 다초점렌즈 70%할인 하드렌즈 가격파괴 못한다. 왜?? 우리의 인건비가 들어가니까 우리의 노력이 들어가니까 요새 젤 비싼게 인건비다..시계줄만 줄이러 가도


비싼 시계는 2만원에서 비싼대는 3만원도 받더라 인건비라는 거지 니가 못하는거 내가 해주니까..우리는??안경피팅이 다리꺽는 거로만 생각하는 건아닌지??왜 손님들


이 못해서 히터에 달궈서 손 뜨거워가며 손 터가며 만져주는데 돈받으면 옆안경원에서 그런거 해주고 돈 받냐고 우리는 그냥 해준다고 하며 까는 건데??가격파괴 옹호


하는 사람들은 생각좀 해라 최소한 손님들이나 다른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은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손님들이 우릴보고 삼촌, 아저씨, 저기요 라고 불러도 우


리끼리 김선생, 박선생이라고 왜부르니?? 그럼 최소한 우리 스스로 라도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거기에 합당한 가격을 받아야 발전도 하는 거고 일에 보람을 느끼


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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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 중간 엔터좀 2020.04.06 12:48 (*.147.13.251)
    조금 엔터라도 눌러 줬으면...
  • 111 2020.04.06 12:49 (*.124.207.73)

    합당한 가격의 기준은 현실적으로 이번달 얼마가 남느냐죠
    결국 사람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이는 한달에 500만 남아도 만족, 어떤이는 800은 남아야 만족
    결국엔 가격 파괴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겁니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내가 가격파괴를 해도 500은 남아 만족이 되는데
    가격할인이란 방법으로 결과를 만드는것뿐
    다른거 신경 안씁니다.
    안경이 전문적인 직업이긴 하지만 이윤앞에선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니깐요~

  • 글쓴이 2020.04.06 12:52 (*.50.39.85)
    이윤앞에 무너지는 것도 당연하고 만족도도 다른거 당연히 인정합니다. 그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껏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네요 예를 들어 예전에 팩렌즈 현금 할인등은 그냥 그러려니 하죠 근데 지금 저가 가격파괴점은 그냥 대놓고 원가를 강조하며 광고를 하죠..어느정도 할인과 경쟁은 불가피 하지만 정도를 넘어섰으니까요 지금 이 업계는...
  • 1111 2020.04.06 13:22 (*.124.207.73)
    암요암요.. 가격을 넘어 원가 판매까지 가고 있으니
    현실에 있어서 해결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법으로 방안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니 결국에는 바뀔 수 없다가 답이네요
  • 어휴 2020.04.06 12:50 (*.40.81.119)
    아재 진짜 글 좀 가독성 있게 써요 아무도 안읽어요
  • 글쓴이 2020.04.06 12:53 (*.50.39.85)
    미안요 아재라서 ㅎㅎㅎ
  • 2020.04.06 12:56 (*.42.216.87)
    틀딹 특 띄어쓰기 엔터 안함 안읽음
  • 111 2020.04.06 13:49 (*.124.207.73)
    읽지마 븅신아
    꼭 이 지랄 한다니깐...
  • 123 2020.04.06 14:47 (*.158.164.205)
    글 쓰신거 보니 연배 좀 있으신 거 같은데
    비슷한 연배의 쓰레기 안경사들이 글쓴분과 비슷한 마인드 였으면 좋겠네요
    대가리 안굴러가서 할게 가격 후리는거 뿐이라면 그냥 접고 다른거나 하길..
  • 글쓴이 2020.04.06 16:30 (*.50.39.85)
    다른 상생의 길을 생각하면 많은데 이 업계는 유독 선배는 꼰대로 까고 선배는 후배들을 의지 없다고 까고...서로 좀 화합하며 같은 길을 가는 사람 끼리 다독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서로가 서로를 너무 못 잡아 먹어 하는 이거는 좀 고쳐졌으면..가격적인 것도 당연하구요^^
  • 글쓴이 2020.04.07 16:51 (*.11.48.158)
    이업계선배들은 후배들이 애기하면 절대 인정을 안함.
    ㅇㅈ??
    꼰대선배들 ^^
  • 실력자 2020.04.06 17:08 (*.222.5.231)
    서로 까지 맙시다
    이러니 근본 없다는 소리를 듣지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길거리 노점상도 서로 대우합니다
    배우신분들이 서로 칭찬하고 도와 줍시다
  • 수퍼초사이아인경사 2020.04.06 18:35 (*.119.45.205)
    엔터가 아쉽지만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초점 정도 팔 정도 기술이면, 외국에선 의사임.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들이 가격 경쟁해서 되겠습니까? 정신 차립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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