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죽여도 누군가 죽였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욘길이가 남긴 엿같은 명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 양아치인듯...해외였으면 저 인터뷰하고 그다음날 총 맞 고 사망각임.

* 고객들을 위한 양심의 발로였다.
(내 배때지 기름을 채우기 위한 나만의 꼴림이었다)

* 업계 변화는 세계적 흐름이고, 시대적 요구이다.
(꼬우면 니들도 해라. 씨발 니들은 싸게 안팔았었냐.내가 괴물이 된건 다 니들 때문이야)

*정직하고 친절하니 장사가 안될 수 없어요.
(쪽 빨아먹고 튀는 건 점포정리 컨셉이 최고다.
고객이 지갑을 열겠다는데 꼴랑지 살살 흔들면서 아양끼 좀 떨어 모지리들아)

*유통혁신으로 단가를 맞췄습니다.
(덤핑이 뭔지 몰러? 썩다리 아도치기가 뭔지는 알으?
50만원대 수입누진 9만9천원? 당근 구라지 빙신들아ㅎㅎ)

*우리의 생각과 일치한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형성했습니다.
(개큐브야 고맙다)

*임대료 절감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즘은 계단 오르기가 대세다. 다리 아픈 노인네들은 돈 안되니까 아웃)

*욕심 없이 일찍 물러나기 위해 후계자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단물 다 빨았다. 이제 니들이 총대 메고 체계적으로 빨아라)

*시골집 툇마루에 앉아 유유자적하며 살고 싶다.
(난 앉아서 가맹비만 받아먹고 내 자식과 손자들에게 물려줄테니
정화조 관리는 200년동안 너희들의 몫이다)

*비치, *뜸 등은 휘팅,수리 고객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비치, *뜸 같은곳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휘팅 ,수리 등을 어디서 받나요?

외국도 다른곳에서 맞춘 안경을 피팅, 코받침, 나사교체 등등 해달라고 하나요, 무상?, 유상?

유상으로 해주게되면 당당하게 수리요청 할것이고?
푼돈 받아봐야 도움도 안되고.
예전엔 일일 10명이상씩 오는날은 직원도 짜증내고 장사 망하겠더라고요?

안경은 종일 한가하다가 한꺼번에 들어오시잖아요.
장사 피크타임에 수리해달라고 와서 순서 안지킨다고 성질내시는 분도 있었고요,
내손님 받고있는데 왜 다른데서 한것을 나한테 와서 성질내는지ㅠㅠ

돈받는것이 오지말라는 의사 표시인데 오히려 당당하게 몇개씩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휘팅, 나사1개 껴주고 5만원 받기는 그렇고.
휘팅은 몇년씩 고생하면 터득한 기술인데 돈 받으면 표정이 달라져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