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밀한 검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이노티안경 아이케어 컨설턴트 1기, 10년의 꿈을 현실로
이노티안경의 아이케어 컨설턴트 1기로 안경사의 첫발을 내디딘 이노티안경 광양중마점 양은승 원장.
이노티안경이 추구해온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그다.
그런 그가 지난 10년 동안 착실히 준비해온 개원의 꿈을 이노티의 브랜드를 걸고 펼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친절한 상담 한 번, 작은 피팅 하나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 원장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본다.
Q. 안경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이노티안경 광양중마점은 정밀한 검안 시스템과 3D 측정 장비를 갖춘 전문 안경원으로 고객의 눈 건강을 최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초점 렌즈와 변색 렌즈,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등 기능성 렌즈를 폭넓게 취급하며 어린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안경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노티 키즈아이 케어 검안 시스템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원장님의 직업 철학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안경이 단순한 시력 보정 도구가 아니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밀한 검안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력 측정과 적합한 렌즈 선택이 고객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단순한 안경 판매가 아닌 최적의 시력 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Q. 이노티 안경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이노티 본사에서 안경사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노티안경의 아이케어 컨설턴트 1기로 활동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체계적인 검안 시스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이노티는 단순히 안경 판매만이 아닌 정밀한 시력 검사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임을 잘 알고 있었으며 제 직업관과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고객 한 명 한 명의 시력 보호와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채경영 대표님의 철학을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원하게 된다면 이노티안경의 일원이 되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 꿈을 실현하게 됐습니다.
Q. 지역 상권의 특징과 고객 반응이 궁금합니다.
A. 저희 상권은 광양시 중마동 중심지에 있으며, 학원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고객이 많은 상권입니다. 그리고 직장인과 중장년층 고객층도 두터워 다초점 렌즈와 기능성 렌즈에 대한 수요도 높은 편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만큼 정밀 검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심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 시스템에 만족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어린이 시력 관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며, 다초점 렌즈 및 기능성 렌즈 피팅 과정이 체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A. 요즘 같은 이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리 안경사들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적의 시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들은 더 신중하게 안경을 이제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제 단순한 판매가 아닌 정확한 검안과 맞춤형 피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상담 한 번, 작은 피팅 조정 하나가 고객 만족도로 이어지고 이는 곧 단골손님의 증가와 업계의 성장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안경을 쓰고 편안함을 느낄 때, 그 순간이 우리가 이 일하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경사들이 서로 협력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전문적인 안경 처방이 보편화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광석 doraz@naver.com
출처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