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차 되는 안경사입니다.
말이 3년차지.. 아이옵트에 계신 다른 선생님들에 비하면 신생아 수준이겠죠?ㅋㅋ
근 2년 동안 안경업계에 종사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현재 안경업계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겁니다.
안경원은 포화상태에,
그러면 객단가를 끌어올려야하는데..
콘택트렌즈? 원가판매..
만원짜리 안경렌즈에..
티타늄테의 가치도 하락해버리고..(3,4만원대?)
누진렌즈도 곧 무너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미 무너졌나?
초짜인 제가 봐도 비정상으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협회나 외부에서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ㅠ
업계에 오래 몸담고 계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첫글 부터 부정적인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