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골손님이 오셨는대..테가 바뀌었더군요..
단골손님이 웃으시면서 사실 이거 딴대서 산건대..기스 너무나서 바꾸려고요..
희한하게 한쪽이 기스가 더 많이갔다고 하시더군요..멎적게 웃으시면서
금장에 고비청광 18만원에 해가면서..전에 저가매장에서 한 테보여주면서...이테 아직 쓸만하죠?
물으시길래..괜찮아보이긴 하는대 재질은 좋은건지 어떤건지는 잘모르겠내요..하니..
이건 그냥 맞춘대가서 8천원짜리 싸구려로..갈아야겠다고 가시더군요..
8천원짜리를 어따 쓰려고 하십니까 물으니.최근.새로 취업을 했는대 먼지가 많이 날려서....현장에서 쓰려고 합니다..
좋은거 했는대 기스나면 아깝잖아요...
8천원짜리 판다고 다음에 니네집 가긴 갑니다..하지만 좋은거 하러는 안갑니다..알아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