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다르다고 욕은 하지맙시다.

by 시장경제논리 posted Apr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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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히 생각들 해보세요.


욕하는 기준이 나 보다 잘되면 욕먹는 대상이 됩니다.

나 보다 안되거나 돈 못벌면 욕을 잘 안합니다.

틀에박힌 안경기준과 다른 전략이면 무조건 욕합니다.

안경창고 싸군 첨에 욕엄청 먹다가 요즘은 다들 조용합니다. 

왜냐하면 장사가 잘 안되는걸 다들 알고 있거든요.  체인점 수가 늘어나지 않는걸 알거든요.

체인점수 많은 안경매니져나 글라스스토리 같은 곳은 욕을 잘 안합니다.

그중에 잘되는 매장도 있지만, 대부분 예상하는 그정도 수준이거든요.

안경매니져,글라스스토리도 할인 많이 하는곳은 많이 합니다.

그래도 욕을 안합니다. 그다지 기존 안경틀에서 벗어난 전략같은것이 없는걸 아는것이지요.

다비치 수년간 욕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인점수 늘어나고, 돈번 사람들이 많은걸 알거든요.

예전에 서울 남대문시장 안경원들 엄청 욕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호객행위에 관광객, 오랜 단골손님 위주로 돈들 많이 벌었거든요. 

지금은 욕을 안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장사가 잘 안되는걸 알거든요.

시호비젼 마트안에 울템안경테 저렴하게 판다고 전국적으로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잘 안되니까 이제는 욕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잘 되면 시장을 흐린다는 이유로 욕을 합니다. 그리고 안되면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결국 나보다 잘되면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교수들도 본인 안경원 운영하면서 할인하고 공짜코너 만들어서 영업합니다.

약국에  박카스,비타500, 아로나민 , 우루사 유독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들 많습니다.

하지만, 약사들 끼리는 욕을 하지 않습니다.

동네 중화요리집 짜장면 한그릇 2,000원 판매해도 주변 6,000원 판매하는집에서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요리 위주 보다 식사메뉴 위주의 중화요리집은 그렇게라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남이 뭘하든 응원은 안해도 되는데 욕을 하지는 맙시다. 

본인 옆에 할인체인 들어오면 이기시면 됩니다. 


옆에 새로운안경원이 생겼다고 바로 매출에 타격있다면 내가 운영한 방식에 차별화가 없고 고객이 다름을 원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가 올린글에 또 장사라는 표현 생각이 다르다고 단어 트집잡아서 또 욕하실분들은 하시겠죠?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까


그리고 따지고보면 한.두사람 거치면 다 내가 아는 지인이고, 그 지인의 친.인척이고, 지인의지인일수 있습니다.

욕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