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부리는대 삼천원도 아깝다는 손님..

by 글쓴이 posted May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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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골고객은 극구 사양해도 오늘 피팅비 만원내고 가더라(물론 우리 안경원에서 한 제품 두달전 구입..)

완전 기억자에 코받침이 완전 위로 가있고..뒤틀렸는대 30분에 걸쳐서 피팅하니 제자리를 찾았음..

새테같다고 기술좋다고 칭찬도 받음..

그런대 오늘 첨보는 손님인듯한 손님이 중금장급 테인대 코받침 빠져서 가져왔내..

그래서 코받침 교체비 삼천원입니다..하니..여기서 돋보기도 했는대..

기록 찾아봐도 없길래..기록없는대요 하니..6천원짜리 돋보기 사갔잖아..

돋보기 하신게 아니라..돋보기 사가신거죠..

어쨌든..타매장안경원 제품은 교체비 받습니다..하니..허..참..혀를 차고 나가는대..누구말대로 사람부리는대 삼천원도 아까운걸까..

그래도 재난카드 덕분에 요즘 신나긴 하내요.(.주문렌즈가 많이 쌓여서 신경쓰이는거 빼고는)

다들 이번기회에 많이들 매출 올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