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옆 시장골목 입구에 붕어빵 파는 아저씨가 있다
출출하고 해서 붕어빵 사러 갔더니 돈통에 현금 다발이 뭉태기로 있다
난 오늘 개시도 못하고 하루종일 바깥만 쳐다보고 앉아있는데(진짜 노개시다)
오늘따라 그 아저씨가 부러워 보이긴 첨이다.
더운 여름철 장마철 바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아저씨가 안쓰러워 보였는데
지금은 상황 역전이다
정말 자괴감이 든다
가게옆 시장골목 입구에 붕어빵 파는 아저씨가 있다
출출하고 해서 붕어빵 사러 갔더니 돈통에 현금 다발이 뭉태기로 있다
난 오늘 개시도 못하고 하루종일 바깥만 쳐다보고 앉아있는데(진짜 노개시다)
오늘따라 그 아저씨가 부러워 보이긴 첨이다.
더운 여름철 장마철 바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아저씨가 안쓰러워 보였는데
지금은 상황 역전이다
정말 자괴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