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이야 항상 좋은 말만 골라서 해주셨었고.
실습 나가서도 느낀게 조금 있고.
선배님들이나 친구들한테 들은것도 있고, 여기 담벼락 보고 나니 복학이 아무래도 더 망설여 지는건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막 입학했을때는 사람들 다 안경쓰고, 렌즈 끼니까 분명 전망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입학했던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건 아무래도 없는것 같습니다.
저번달에 전역하고 이제 뭘 할지 정해야하는데 복학을 목표로 하고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모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길 한번 찾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