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동네, 잘사는동네" 안경원 어디가 잘될까?

by 살아남자 posted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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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동네에서 일하다가 못사는 동네로 가면 힘들어들 하는데

내 생각에는 코로나 전 후로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몇달전에 일하던 좋은 동네도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강남 같이 잘사는 동네 안경원하는 동료 말을 들어보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적어 사람구경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매출이 높을것 같지만 1일 건수가 적고, 비싼 임대료,  최고급 인테리어,  비싼 관리비, 고급 안경테 재고부담, 비싼장비, 비싼 식사비용,
깐깐한 고객, 대부분 안과처방전, 도배질하는  강남ㅇㄸ들 광고 등등 수도 없이 불리한 조건들이 존재한답니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청담동 등의 안경사들이 우러러 보던 유명한 안경원들이 퇴출된 상태입니다.


강남도 코로나 전 얘기지 지금은 빈상가 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최악의 경기며  마스크에 숨막히고
동네 분들이 살기 힘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꾹 참으시고 지내셔야 그나마 실업신세 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