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요. 과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저기 찾아보면 안경광학과 전망이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20대를 안경광학과에 쏟기엔 아깝다고 느끼지만 늙어서도 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직종이라는 점이 아직 제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아요. 전공공부에 재미도 느끼고요. 하지만 과연 이 길로 계속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선배님들은 후회없으시나요?
요즘 들어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요. 과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저기 찾아보면 안경광학과 전망이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20대를 안경광학과에 쏟기엔 아깝다고 느끼지만 늙어서도 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직종이라는 점이 아직 제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아요. 전공공부에 재미도 느끼고요. 하지만 과연 이 길로 계속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선배님들은 후회없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