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균형

by ㅇㅇ posted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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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워라벨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준말이라고 하는데..


요즘 구인란 보면 오너보다 차라리 직원생활이 더 좋아보이네요 최저임금올라서 초년차 기피하고 경력자들 선호에 예전에는 저연차 선호였는데 이제는 10년차이상에 나이도 크게 상관않하는곳도 많아진듯  .. 직원들이야 쉬는날 따박따박 주5일제정착되어서 놀러도 가고 휴가도 가고  나름 워라벨 생활을 즐기고있는데 대다수 오너들은 그렇지 못한게 현실아닐까합니다


기껏해야,, 매장에서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티비보고 그나마 휴식취하는게 다일듯..그거라도 없으면 우울증 걸릴수도있겠죠 마음같아서는 주1회씩 따박따박 정기로 휴무하고 놀러가고 푹쉬고 다시 일하고 그게 좋은건데 옆집 앞집 뒷집 바로 근처 안경원들이 있어서 그렇지 못한게 대다수아닐까합니다 도 자주 놀러다니곤 했는데 근처 경쟁 매장이 생기고 나서 삶의 만족도가 많이 추락했네요 ㅎ한달에 한두번 근처 매장 쉬는날 같이 쉬는게 다일뿐 2~3일잡고 어디 놀러가는생활은 더이상 불가능해져버려서 푸념아닌 푸념해봤고요 다른 오너분들은  워라벨적인 생활을 하고계신지요?? 요즘 집..가게.집..가게 반복이라..


다른 오너분들은 삷을 어떻게 보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무글이나 달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