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인 요즘 운이 좋게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대표님도 좋으시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좋으십니다.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한지 일주일 쯤 되었습니다.
담당사수가 딱히 없는 지라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저 나름대로 할 거 찾아서 매장 청소도 하고 선생님들께 할 거 없냐고 자주 물어보고
이것저것 찾으면서 하려고 하는데
정말 제가 할 게 너~~무 없을 때 한 5분정도 가만히 서있으면 너무 눈치 보이고
선생님들께서 주의도 주십니다ㅜㅜ
알아서 눈치껏 하시길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제가 눈치가 많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더 뭘 찾아서 뭘 해야할지 모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회생활도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어 주의도 약간 들었구요ㅠㅜ
저도 매장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막막합니다...
저를 뽑으신 분이 나중에 괜히 뽑았다고 후회하실까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일단 콘택트렌즈 재질이나 안경테 재질 공부를 해놔야할 것 같아서
휴무일에 따로 시간내서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초년차가 어떤 걸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