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by 5년차 posted May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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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구하지만 사람이안오고, 직장을 구하는데 마땅한직장이 없는

아이러니한 현상이네요..


정해진것이 없으니 서로 조심만 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장님들은 취직하려는 직원입장을, 취직준비중인 직원들은 사장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좋아요

저는 면접볼때 사장님과 딜을 바로 안합니다..

원하시는 조건 급여 따져보고 조건은 왠만하면 바뀌지않으니 들어보고

급여는 충분히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그냥 연차와 외모 등으로만 급여를 책정하기 어렵다보니 사장님들은 

그사람에 맞는 급여를 맞춰줄수 없다고 생각되요 첨봤는데 급여를 많이준다?? 뭘믿고 주겠습니까


저는 면접볼때 사장님이 부르는 액수를 듣고 제가 원하는 급여를 말씀드리고 한달만 써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올려주라고합니다

한달도 짧다하면 두달까지만 보시라합니다 한두달안에 저를 보여드릴테니 마음에들고 잡고싶으시면 급여를 올려주시고 

동결하시고 사장님 마음엔 안드시니 알아서 그만두겠다고 했었습니다.


한두달안에 판매가됬든 검안 조제가공이든 성실함이던 보여줄게 있어야 내 몸값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반대로 사장님들도 직원이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ㅇ급여인상할때 말하기 좀 껄끄러웠던 경험도 있었을꺼잖아요

알아서 잘한다싶으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참 저는 2월에 급여가 올랐답니다 올려달라고 쓴거아님..

제연차에 비해 적당한 급여받고 사람답게 일하니 태클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