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도 그렇게 망해가는거야...라고 쓸줄알았지?ㅋㅋ
사실, 난 만화가도 되고 싶었는데, 그 시절에는 만화를 그려서 책을 내기가 너무 어려웠어. 정보도 없고 방법도 몰랐지.
게다가 점점 대여점은 없어지는 분위기고 만화산업자체가 완전사라져버리겠구나 생각했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니 온라인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웹툰"이라는 시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웹툰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버렸어.
그리고 인기를 얻은 작품은 영화나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있고 정말 상상을 초월한 시장이 생겼지.
안경원도 그래. 사실 지금 안경산업은 점점 쇠퇴하는것처럼보이지만 분명 시장은 어딘가로는 흐르고 있어.
하지만 확실한거하나는 만화대여점이 사라졌듯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안경점" 은 사라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이는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