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직도 여전하네.서로 존중하고 돕고 살자.

by 안경사 posted Ju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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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가끔 들어와보고 2년만에 한번 여기 들어와보니


여전하네.


여전히 안경팔이들끼리 못죽여서 안달나고 욕지거리 ㅉㅉ


서로 단합과 축하 격려는 못할망정 서로 지 잘낫다 헐뜯고 참 대단한 업계다.


코로나때 너무 장사 힘들어서 여기들어오고 싶은 마음도없어서 안오다가 간만에 와보니 아직도 이러고있네.


여긴 남부 지방 위성도시지만 주위 선후배 가게들 전화돌려보고 술도 한잔하고 소통하고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매장이 거의 안보이는데 뭐 여긴 전부 나홀로 2천 기본이라고 하니.ㅋㅋ(이근방 코로나 시즌에 안경빵 4개 날라갔다.)


물론 코로나 한창때보다는 좀 낫겠지만 거래하는 대명 케미 부장 과장들 말들으면 그닥 좋다고 안하는데


뭐 이지역만 장사 개판인거냐?수도권 특히 경기도는 장사 좀 낫다고 하긴 하더라.ㅋㅋ


오늘도 여긴 현실은 개시걱정이다.뭐 다 내 자업자득 업보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존중해주고 헐뜯지말고 좋게좋게 정보공유하며 잘 지내봐라.


2년뒤에나 다시 한번 들어와보고 어떤지 봐야긋다.물론 그대로겠지만.ㅋㅋ건승을 빈다. 남 비하하고 헐뜯지 말자.다 부메랑되어 당신에게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