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장사 잘된다는 선동얘기도 지겹고 이젠 재미가 없다
새로운 것도 없고 그냥 웹툰이나 보거나 바둑이나 보거나 유튜브를 보는것보다 유트브를 더 열심히 운영해 돈이라도 버는게 낫겠다 싶다
오늘도 ai로 옆가게 지인가게 다 찍어봤지만 역시나 상황들이 비슷들 하네 마음 비우고 이제 매장 탄력근무로 일요일도 나와봤자 현타만 오면
늦게 나와 일찍 들어가던지 일찍 나와 일찍들어가던지 해야 하거나 격주로 휴무하는게 정신 건강상 좋을 듯 하다
물론 장사가 안되니 한푼이라도 벌려고 나오거나 월세 맞추려고 나오거나 하는게 대부분의 오너의 생각이지만 진짜 시대가 변했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절대 매장 여는 시간에 비례해서 돈을 더 버는 시대가 아니란걸 느낀다 어짜피 올 사람들은 내가 문닫건 열건 알아서 다시 오고 어중이 떠중이들
이 근무시간 늘린다고 오는 시대가 아니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