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등급제를 만들라는 글을 보고..
블루리본은 개인이 업체가 되어 음식점에 등급을 나누었고
지금은 사람들이 블루리본를 보고 음식점을 선택함
어차피 협회가 일 안할꺼면 실력있는 안경사 선생님들
10명이 모여서 자격증등급 학교(학원)를 만들어서
이 학교나오면 인정받은 안경사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게 하는건 어떨까요?
안경사들이라면 다 익히 알고 있는분들이 강의를 열어주면
안경사들이 그거 받으려고 다 참여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자격증으로 만들고, 모두가 그 자격증을 믿으면
그게 바로 인증 자격증이 된다고 생각함)
한국안경아카데미도 개인이 만든거 잖아요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배우러 안가는거지.
한국안경아카데미에서 이런 제도를 만들어서 유명한 안경사분을 섭외해서
강의해서 자격증 발급도 괜찮을듯싶네요.
일본사례를 보면서 안경 등급제같은걸 도입해도 될듯싶어요
실력있는 안경사를 배출해서 인증 자격증을 나눠주고
년차가 올라갈때마다 블루리본처럼 뱃지같은거 안경원앞에 붙이게?
그렇게 인정받은 안경원에서 검사받으면 사람들도 뭔가 다른걸 느끼고..
그래야 안경이 전문안경사의 영역이라고 인정받을꺼같아요
요식업정도의 규모에 맞추려면 그 묶음을 일반소매업 혹은 의료업 정도로는 묶어야할것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