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즈가 문을 두드려서
열어주면
개 잡동사니 부터 대기업
다 들어와서 해집어 놓는다고.
동네 안경원들 없어지고 일자리 잃고
소규모 안경테 회사들 없어지고
쿠팡에서 테 몇종류 대량 사입해서 지역창고에서 안경사 돌려서 당일배송 하면 누가 이길수 있겠나
쿠팡으로 취업하면 돈 많이 줄거 같나
최저시급 정도 쳐줘도 조제 한다는 폐급 안경사들 줄서 있을텐데
이미 망가졌다고 다 엎어 버리자는 생각은 멍청한 생각이지
의사들은 자기들 밥숟가락 뺏길까봐 사소한것도 분개하고 난리인데
우리업계는 상황파악도 안돼고
이 기회에 얻어올꺼 부터 생각하니..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할텐데
의료보험 해주겠나?
그럼 의료실비로 다 타겠네? ㅋㅋ
우리가 의사의 지위 같이 그게 될까?
신문보니 지금 초기 협상부터 난관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족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