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라떼시절 생각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기존 안경사들은 (90년생 이전 세대 안경사들)
현재 트렌드 맞추기 어려우시면 1인 체제로 운영로 하시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사람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그 직업의 미래 전망이 있고,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지금 구인시장에 남아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80년생들이죠 (30대초중후)
요즘 복지추세가 (주5일에 근무에 4대보험, 퇴직금, 8시 퇴근, 연차 및 식대제공등 - 매장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못 따라가거나 맞춰 줄 의향이 없다면, 20~30대 안경사 구인은 포기하세요
요즘 MZ세대 20대 안경사들은 그런 조건에 근무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그 결과가 지금 구인난으로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저출산으로 점점 사람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사람 구하기는 더 어려워질 것 입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는 가죠
장사는 안되고..
인건비는 비싸고..
영업시간 조금이라도 늘려서 적은 매출이라도 붙잡아야 하겠고..
팔아도 남는게 없고..
하지만 이 모든 결과는 기존 안경사들 스스로가 만든 결과입니다.
저가경쟁
무료봉사
할인정책
스스로의 가치와 안경사의 권위를 낮춰서 장사해 온 결과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변화를 해야 되는 때이고,
앞으로는 금리인상, 저출산, 인건비 상승, 원자재값 상승으로 모든 공산품 가격상승 등
저가경쟁, 무료봉사, 365할인은 앞으로 더욱더 살아남기 힘들 것 입니다.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현재 트렌드를 따라가질 않거나 맞춰 줄 의사가 없다면
1인체제로 혼자 운영하시거나
그나마 시장에 남아 있는 3040 경력있는 안경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안경사의 미래는 가망이 없을 듯 합니다, 공급이 지속적으로 되지 않는 직업이 되면 3D 직업군 처럼 비선호 직업으로 낙인 찍히므로..)
그리고 더 이상 저가경쟁, 무료봉사, 365할인은 버리셔야 해요
정찰제로 가격은 제대로 받고 장사해야 버틸 수 있고
옷가게 직원마냥, 또는 대형 마트 캐셔마냥 형식적인 응대와 질 떨어지는 서비스로는
살아 남지 못 합니다.
그게 아니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그리고 오픈을 생각하시는 분은 대,출 절대 끼고 오픈하지 마세요.. 감당하시기 힘들어질 것 입니다.
그게 맞는거 같다.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따라가질 못하면 안경사는 하지마라
그냥 공무원시험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