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아줌마 - 막쓰는돋보기 찾으러 왔단다. +2.00 썻단다. 앉아서 몇개보여주는데 전화가 온다 내앞에서 통화를 10분째 하고 있다.
2번 할배 - 안경다리에 구멍을 내달라고 한다 - 줄걸어서 쓴단다.
3번 아저씨 - 인터넷에서 고글 사왔다 도수클립에 젤싼 렌즈 넣어달라고 한다 클립 빼서 달라그랬다. 이런 기본적인것도못하냐고 한다. 처음보는구조여서 구매한 사이트 보여달라고하니까 못찾겐단다 지가 빼다가 뿌러먹었다. 지가 뿌러먹고 나때문이라고 한다
4번 아줌마 - 안경2개를 가지고와서 이쪽에 있는 렌즈 저쪽으로 옮겨달라고한다. 이쪽에 있는 안경테는 초박살이 나있다. 저쪽에 있는 안경테도 손으로 움켜쥔듯 구겨져있다. 브릿지부분이 나가서 이야기했더니 그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여기와서 이상해졌다고 머라한다
내가 가장 짜증이 난 손님은 누구일까요?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