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몇년 일하던 박 선생...
언제부턴가 사장이 안나오는날에는 밥먹으러 가겠다며 2시간동안 자리를 비움
그당시 매장에 제일 오래근무했었고 나이도 많았어서 나포함 다른직원들도 걍 그러려니함
근데 그게 계속반복되다보니
어디갔다 오냐고 내가물어봄
뭐 볼일좀봤다고 사장한텐 이야기하지말라함
그렇게 한달지나고 갑자기 관둔다고함 ㅋㅋㅋ
왜그러냐하니 본인 매장 오픈한다더라
근데 절대로 오픈위치나 안경원이름 말안함 ㅋㅋㅋ
나중에 오히려 사장이 우리한테 물어볼 정도
박선생 오픈하는 매장 어딘지 아냐고
왜 말을 안하냐고 ㅋㅋ
그리고 박선생이 오픈한게 저가 체인....
그것도 그 저가체인에서 빠져나온 2차 저가체인이더라
나중에 안경렌즈 영업사원을 통해 알게된 거임 ㅋㅋㅋㅋ
아직도 궁금한데
왜 저가 체인 오픈하는걸 숨겼을까?
죄진것도아니고 그냥 그럴수도 있는건데
굳이 우리한테까지 절대 숨겼던 게 궁금하네
다른 저가 매장 오픈하는 사람도 저렇게 숨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