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장사가 잘되는 곳들은 잘되는건 팩트임.
떨어진 곳도 있겠지만 매년 꾸준히 오르는 매장들이 분명히 있음
물론 그런 매장들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투자 대비 올랐나도 보긴해야겠지만, 수치만 놓고 보면 그럼
★1.근데 그 잘되는 매장의 수가 매년 줄어 드는거 같음
원래 상위 10%의 비율이, 9.5%-> 8% 이런 식으로..
★2. 그리고 이제 중간 매장이 상위 매장으로 뺏기는 느낌?
단순히 전국 단위가 아니라 동네 단위로만 봐도 그럴거 같음
인구수가 준다고 하지만 뭐 매년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는게 아님
약 3년 정도는 객수가 비슷하게 유지되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매년 떨어 지는걸로 봐선 내가 뻇기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듬..
<백내장 수술, 라식라색수술, 은퇴 등 동네 고객들의 주 연령도 분석이 필요함>
★3. 다른 매장들은 어떠신지 궁금함
나도 나홀로 인데, 객수는 떨어져도 매출은 어찌 비슷하게 맞춰가는데-
결국 객수가 떨어지면 매출 유지가 어렵다는 생각이듬
다른 매장들도 비슷하신지, 특히 대형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