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안경사가 더 낫나요?
아이옵트 글들 읽어보는 전역하고 복학한 안경광학과 학생인데....
집안 형편도 가난해서 학교도 국가장학금이랑 학자금대1출로 제가 학비부담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알바해서 학교다니면서 쓸 돈 벌구요...
육군 장교(비사출신), 부사관이랑 안경사랑 서로 비교한다면 선생님들은 어디가 더 우위라고 보시나요?
만일 안경사로 종사하면서 개원하거나 인수해서 매장을 차린다면 비용은 얼마가 될까요?
부대에 있으면서 임관한지 8년차에 1억 모은 대위 형님 계셨는데... 존경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