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0.25) 조회 수 110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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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12월들어 장사가 엉망이네요.


동네 변두리라서 더그런건가 싶기도하네요.


시내 중대형사장님들은 그래도 좀 되시지요?부럽습니다.


나홀로생활 진짜 힘들고 어렵네요.


이겨울 어찌버틸지 걱정 또 걱정입니다.


개시하니마니하는 걱정의 연속 올 겨울이 더 심한거같네요.


너무 한가해서 끄적여봅니다.동네나홀로 사장님들 많이


파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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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7 16:43 (*.213.9.239)

    남 잘 되면 시기하고 질투하는 분들 보다 훨씬 낫네요. 서로 윈윈하는 환경 만들어야 하는데, 지만 살겠다고 안경계 죽이고 있는 대머리 개량한복입으신 분은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경 가뜩이나 회전율 적은 제품을 박리다매로 만들어 놔서 돌아오는 사이클이 더 늦어져서 현재 대형이건 중형이건 소형이건 몇달은 버텨야 소비심리 살아날 겁니다. 다들 여기와서 같은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왜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경기야 20년전 부터 항상 안좋았다고 장사꾼들이야~ 말하지만, 저기 위에 있는 그분처럼 토론장에 나와서 지금 경제 좋고 집값 잡았다고 헛소리 하는건 듣기 싫긴합니다.

  • ㄷㄷ 2019.12.08 11:54 (*.77.23.197)
    그 인간은 누군가가 청.부해주지않는이상 저세상갈때쯤 후회하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자거든요..ㅎㅎ 몽상가에요.. 머리에 든게 없음..애초에 혀페에서 킬러 하나 보내서 저세상 빨랑 보내버렷어야 안경계가 개판안되었을거임.
  • ㅇㅇ 2019.12.07 16:44 (*.72.72.249)
    시내도 안되요. ㅠㅠ
  • ㅇㅇ 2019.12.07 17:04 (*.20.168.44)
    오늘 여성분이 와서 엄마가 멀리서 안경해서
    수리받기가 넘 힘드시다..
    여기서 안경을 해야 수리 잘해주실거 같다고 그래서 엄마 데리고 왔다면서 as정책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저는 기억도 안나는대..제가 구입한대서 수리받으라고 해서 서운했다고 한말씀 하시더군요..
    아무튼 내치길 잘했던거 같습니다..물론 두번다시 안올수도 있긴합니다..복불복이죠..
    장사라는것이 원래 도박입니다..
    전에 안경테하고 렌즈보니 가장 기본형이고..
    형편이 안된다 하셔서 중금장에 프리폼 가장 기본형 보급형 껴서 20만원에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일회용렌즈 원가타령하는 젊은이 잘 달래서 35000원에 판매..
    맞춤돋보기 뿔테에 고굴껴서 4만5천.. 끝입니다..
  • 1234 2019.12.07 17:37 (*.64.166.161)
    매출 박살난것도 박살난건데 주변 안경원에서 전 제품 90~50%세일이라고 프랜카드를 크게 붙혀놓은거 보면 이 바닥도 끝났구나 싶더라
  • 우리는 2019.12.07 19:54 (*.119.201.143)
    오늘 우리 매장 망했네요.
    노개시 입니다. 큰일 났네요.ㅠ ㅠ
  • 응답하라 2019.12.07 21:17 (*.137.74.152)
    ㅋㅋㅋ 잘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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