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보는 개 좆같은 아저씨가 종나 활기차게 안녕하세요 라고 밝게 인사하면서 들어오네
닦이 하나 달라고 해서 안경도 주시면 세착하고 손볼곳있으면 봐드릴께요 라니 실실쪼개면서 미안 하네 얼쩌고 저쩌고 역시나 는 역시 여기테도 아니였고 렌즈 상태도 양호하네 한지 얼마 안됐네
그래도 여기서 삐딱하게 나오면 진짜 오늘은 위험해서 천원입니다 하고 닦이 하나 바치는데 현금이 없다네 이씨발놈은 모지 잠시 고민하다 카드도 되요 라고 하니 카드는 주더라 하아 별거 아닌데 왜 내안의 흑룡이 날뛸라고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