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시 안경사회 야학당이 처음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8주과정으로 진행되는 굴절검사와 양안시교육에 참여해주시는 선생님들은
총 14분이시구요, 퇴근조가 끼신 분 두분을 제외하고 현재 12분이 열공 중이세요^^
준비한 사람들도 교육받는 사람들도 모두가 처음이라 아직 어색하고(?) 미흡한 부분도 많지만
앞으로 8주동안 함께 응원해주시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도 지켜봐주세요.
안경원이 교육장이다보니 늦은시간 열려있는 문에 들어오신 손님도 계시고^^;; 지나가는 분들도
의하하게 쳐다보시네요. 그래도 늦은밤 모여 공부하는 우리 쌤들 모습이 자랑스럽기그지없습니다~
첫날이라 응원차 방문해서 간식 잔뜩 건네주시고 가신 심우보자문위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 시간이 열공 중이신 쌤들의 미래에 꼭
좋은 밑거름이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에는 시간관계상 함께 하지 못하신 우리 용인시 안경사쌤들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오늘 우리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