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무테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60대로 되보이는 여성분이 오셔서
이것좀 잡아주세요 코가 휘어서ㅇᆢㄷ 라고 하시길래
무테작업맡기신 손님올때도 됬고
그리고 우리매장에서 구입한것도 아니라서
구입한대서 해달라고 하시던지 아니면
여기서 손봐주는 비용을 내셔야합니다 하니
이거 코살짝 잡으면 되는거고 gan단한건대 라고
하시길래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그냥 산대가서 해달라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지금 작업할게 있어서요 하고 작업실로 갔습니다
짜증이 났던것이 작업하는거 뻔히 보이고
몰랐다고 한들 내가 먼저 작업할거 있다고 말했으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내색없이
간 단한건대 왜안해주냐고 하니 화가 났지만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작업실로 간겁니다
그런대 그 손님이 나가면서 거참 야박하네
여기서 두번다시는 못하겠네 그것도 매우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도 그러면 안되는대
욱해서 말참 싸가지없게 하네 말이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뭐 야박해 말참 싸가지없게 하네
라고 했습니다 (똑같이 매우 큰소리로 소리지름)
그 손님은 욕설로 고발한다고 그러는대
쌍욕도 아니고 그냥 고발하라고 했습니다
혹시 고발을 정말 한다면
인심 참 박하네 !!여기서 두번 다신못하겠네 !!이말이 너무
모멸감 들었다고 진술하고 역으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법에 대해 아시는분들 혹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