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러오는 선배님들 보면...

고급 매장에 있다가 잘려서

일반 매장으로 오니 스트레스 아닌가요.

다들 스트레스가 없을 수 가 없겠죠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매장을 생각하는 마음일 수 도있죠.
장사가 안되면 장사 걱정하는 직원 선배님들.

지인 가게 에 얼 마전 1명의 젊은친구가 들어왔는데.

장사 되던 말던 난 월급만 받아가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있는분이 태반입니다 요즘엔 신경 전혀 안써요. 그냥 10만원이나 더받을려고하지

물론 안 그런 젊은 분들도 있다는건 압니다.

저가 매장이 스트레스 더 많이 않아요? 검안도 많이 해야하고.. 조립도 많이 해야하는데... 상대하는 고객수도 많고

면접와서 기존 고급매장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말하는건데 왠 딴소리들하누 ㅋㅋㅋ
부자들이나 깐깐한 인플루언서들 고급단가로 접대하는거 생각보다 스트레스임. 품위유지도 신경써야하고 만족감을 줘야하고,

전 오픈하기전에 3군데 정도 5/ 3/2년 이렇게 있었는데..완전 고급매장은 딱 2~3년차가 물건이나 그런것 많이 접해볼수 있어서 좋았고..그런데.. 연차가 높을경우에는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10년차 이상 되시는 분들은 힘들꺼예요...

제가 봤을때 직원으로 일하기 좋은 매장은 사장님이 물건에 욕심이 많고 중간~ 고가라인이 많은 매장이 좋은것 같아요. 다양하게 경험해볼수 있고..그리고 고객분도 완전 하이엔드매장처럼 부담스럽지 않고...그런데..그런곳이 어디냐구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