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까지 올라가기 힘듭니다..적극적으로 정중하게 내보내야합니다..
수리비 피팅비도 받아서는 안됩니다..
테가 비틀어지면 대충쓰긴 씁니다..시간날때 시내 이층올라가서 피팅해달라고 하면되요..
하지만 나사빠지고 코받침빠진것은 견디기 힘듭니다..
시력검사 열심히 해줬건만..시내 이층가서 안경하고 오늘 피팅해달라고 그러내요..
처음에는 몰랐는대 시력검사 열심히 해주고 상품설명까지 해줬는대..결국 다른곳 가시지 않았습니까..
하니 자기도 미안했는지 언성높이지 않고..이런저런 말하다가 시내 이층인지 알았내요..제가 내보냈으니 그분은 다신 우리매장에 안올 확률이 크긴합니다..
하지만 서로서로 거부하면 결국 동내매장에 돌아오지 않을까요...접기전에 마지막 도박을 해보십시오..
올해 접으려다가 일년 더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아오 빡치내요..
수입렌즈에 테 좋은걸로 17만원에 했다고 하던대..테가 어쩌니 렌즈가 어쩌니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보냈습니다..
참 정신적으로 힘드내요..안경하는곳 따로 수리받는곳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