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2019.12.06 13:54
답이 틀렸어..
모든 업종이 불황이 아님..
소비자의 구매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변함...이마트도 점포수 줄이고 쓱닷컴에 더 투자하고 새벽배송에 자금 때려넣기함.
하다못해 외식도 안나가고 다들 배달앱 이용함. 배달라이더들 수입인증올리는거 보면 빡세게 하는 강남권라이더들 한달 700-900버는 사람도 꽤 많음 . 배달앱 성장세가 안보이시나들? 배달전문 식당 성장세는?
베이커리,카페,요식업,주점 이런 소비가 일어나는 업종들 인스타나 블로그 마케팅으로 고객유치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
다녀온 사람들 후기 보면 웨이팅 한시간 이래도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데.. 아예 오픈전부터 웨이팅이더만..
의류,잡화,명품,전자제품 이런 소비재들 예전이나 오프라인 구입이었지 초록창에 가격비교하면 저가 온라인 무료배송 천지삐까리임.
직구는 또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 설명불가임.
어린친구들 중에 아예 타오바오 이런데서 몇천원짜리 운동화나 옷, 잡화 사는 친구들 널렸음.
세상이 변함...소비가 오프라인으로 국내에서만 일어나는 시기는 끝났음.
지금 다른 업종 곡소리 나는 사람들은 시대흐름을 못 타고 있거나 못 보고 있는거임.
대로변 공실은 당연함...상가가 솔까 너무 많아...공실이 나도 상가주인들이 세를 안내려...상가가치하락때문에 차라리 공실로 놔둬.
온라인 사업이 활황이라 상가임대를 안함...공유 사무실이나 공유 주방으로 창업들을 함.
어쩡쩡한 호구들이 예전방식 그대로 답습해서 프랜차이즈 본사 좋은일만 시키고 창업했다 말아먹으면서 자영업 어렵다고 징징댐.
자영업에 달려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임. 어느나라가 우리나라처럼 개인 자영업자가 이리 많음?
미국도 아마존이나 거대자본가들에게 개털리고 오프라인 사업이 사향세라고 뉴스에 나오는거 안보임?
나랏님이 바껴도 이 흐름은 다시 바꾸지 못함...
황모시기씨가 발표한 민부론에 자영업자 걱정 전혀없음...다 기득권과 대기업위주 공약임...
그리고, 솔까 안경업은 안경사들이 다 조져놓은거임...이건 팩트라 반박불가...
안되는곳 매물로 쏟아지고, 폐업해도 그 수만큼 신규오픈이 이어짐..대로변 사거리 안경원 서너곳 있어도 두세곳 신규오픈에
이면도로2층에 프랜차이즈아닌 개인이 저가컨셉으로 신규오픈하는 추세임. 눈만뜨면 새로운 도비들이 끊임없이 오픈들을 해대니 놔눠먹기가 한계에 이르렀고, 최근 저가 프랜차이들의 마른수건짜기가 지나쳐서 고객 순환이 안되고 있는거임..
아예 고가하는 사람들은 하이엔드 컨셉 안경원으로 몰려 대박나는 중임.
이 판이 아사리굿판난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왜 계속 틀린 답만 얘기하는지 답답해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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