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밍2020.02.15 11:09
1. 안경의 경우, 경쟁상대가 많아질 뿐더러, 안경사 스스로 저급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Lasik,Lasek,렌즈삽입으로 인한 수요감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가격 비교가 심해지며, 홈쇼핑이나 백화점과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행인건, LED의 대중화로 눈의 대한 소중함을 어필하는 매체가 많아졌고 그것을 이용해 차단렌즈,기능성 렌즈의 수요가 많아지고있는 추세죠 이로서 알 수 있는건 안경을 고급화해서 객단가를 높이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그마저 단가를 낮추는 매장이 있으며.. 스스로 안경의 저급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안경?... 그걸 그돈 주고 맞춰? 이 말 계속 나올겁니다.

2. 물론 안경사라는 자부심이 있는 선생님들은 차단렌즈, 기능성렌즈 등 렌즈에 대해 공부하면서
안경의 고급화, 그로인해 객단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고급화는 커녕.. 저급화를 이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직히 좀 창피합니다.
좋은 렌즈를 권하긴 커녕 저급한 렌즈를 권해서 가격으로 승부 보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숲을 보지 못하고 당장 앞에 있는 나무를
보는 분들이라고 봅니다.(때문에 안경산업이 멍 들고 있죠.)

3. 위 답을 읽으셨다면 제 비젼을 이해하셨을겁니다.
일간지에 밥먹듯 나오는 문장, 기능성렌즈만이 살길이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능성렌즈 마저 곧 어떤 체인안경원에 의해 저급화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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