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경기상황이 나쁜지 몰라도 독일에서 한달살아보기로 가서 아예 정착한 안경사가 인터뷰 생활이 나왔네요.
이제 정착한지 2년 되셨다고 합니다.
독일어도 못하고, 맨땅에 헤딩해서 2년만에 독일 솔라리스 체인 대리점 까지 차리셨네요. 한국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가족과의 시간이 여기서는 자유롭고 헬조선의
살인적인 근무시간과 야근에 자유로와 아주 만족하고 계시다는 안경사 신용일님~ 제 롤모델입니다.
저도 지금의 대한민국 총선전까지 바라보고 투표결과보고 답 없으면
이제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처음가서 낯선 타국땅에서의 언어소통과 장벽 그리고 외로움~ 하지만 가족과 같이 한다면
그것보다도 좋은 것도 없겠죠.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한국, 저도 해외 많이 다녀봤지만 그동안의 한국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제 우물안 고정관념도 저런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나도 도전해 보고 내 삶을 바꿔 봐야지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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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김운경 리포터
안경사분들중에 외국나가시는분들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실력있는분들이 오히려 더 먼저 움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