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1. 자긴 원형이 안어울린다( = 사각충 or 무테충들)
안경 골라달라고 함 -> 원형 잘 나가는 프레임을 보여준다 -> 자긴 원형이 안어울린다(누가 봐도 잘 어울림)
사각 프레임을 보여준다 -> 집에 있는거랑 너무 비슷하다 -> 다른 모양 프레임을 보여준다 -> 자긴 이런 모양이 안어울린다
->사각 프레임을 보여준다 -> 집에 있는거랑 너무 비슷하다 -> (무한 반복) -> 무테는 없나요~?
이래서 내가 안경을 못골라~ 계속 집에 있는 비슷한 스타일만 쓰게 된다니깐~ ㅇㅈㄹ
유형2. 와이프가 동의 안하면 못사는 병신
안경 골라줌 -> 마음에 들어함 -> 이거 어때? -> 아니 별로야~ -> 이건 어때? -> 집에 있는거랑 비슷하잖아(하나도 안비슷함)
-> 이건 어때? -> 자긴 그런 스타일 안어울려(잘 어울림) -> (무한 반복)
(굽신거리며)좀 둘러 보다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형3. 씨발 애새끼들(현실찐 온라인 여포)
엄마가 안경 골라줌 -> 어때 별로야? -> ... (말없음) -> 이것도 써봐 -> 써보고(말없음) -> 흐느적흐느적~ (무한반복)
둘러보다 다시 올게요~
유형4. 빅사이즈 충
쓱 들러보다 한마디 함
이건 다 애들거인건가요? -> 성인용입니다 -> 요즘 안경이 다 작게 나오나요? -> 좀 큰거 보여줌
->이건 좀 크네. 내가 얼굴이 커서 그런가보다~
둘러보다 다시 올게요~
일단 생각나는것부터 적었다.
이런새끼들 공통점점은 골라주는 새끼나 지가 써보는 새끼나
볼줄도 모르면서 안어울린다고 딱 잡아때고
어울리는게 없다고 가버림.
와 정말 공감백퍼ㅋㅋ
누가봐도 마른 얼굴에 안동그란데 내가 얼굴이 동그래서 동그란 안경은 안 어울린다함
그러면서 안경 고르는게 세상에서 젤 어렵다 한마디함ㅋㅋ
전문가가 보시기엔 어때요? 추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