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17:24

안경사 인식

(*.34.13.133) 조회 수 139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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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언제부터 안경사 인식이 안경사가 아닌 판매자 가 된거임? 아직도 미국가면 검안사,안과,가공 이렇게 3분류 크게 나뉘던데 왜 우리나라만 이꼴남? 정말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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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가라하와이 2020.05.28 17:26 (*.170.68.36)
    뭐 예전에는 좋았던것처럼 말하냐 ㅋㅋㅋㅋㅋ 쭈욱 이랬어
  • 기초생활 수급자 2020.05.28 17:27 (*.34.13.133)
    요즘 보면 안경 판매 사람도 공부해서 대학나와야 되는거여? 라고 물어보는 소비자가 대다수고
    안과 애들이랑 다르게 전문지식 취급도 안해줘서 그냥 원가 렌즈값하고 판매값만 비교하고 폰팔이보다 더한 안경팔이 새끼들이라면서
    글까든데...
  • 라때는말이야 2020.05.28 17:56 (*.128.100.2)
    나 30대 중후반에 안경사 아닌데, 라떼는 공부 못하는 이과 애들이 안경광학과 가면 돈 많이 번다고 선생님이 보냈다. 부모가 안경원했거나..

    입학점수가 나름 기술직으로 치기공, 간호학과보다 떨어지는게 안경 공학과였어~ 자꾸 약사 의사랑 비교하는데 물리치료나 엑스레이 찍는 애들도 자격증 필요하고 그 정도 기술로 보인다. 전기기사 같은건 4년제 졸업해도 합격률이 16~20 프로라 개나 소나 오픈 못하거든.

    걍 공부는 잘 못하겠고 돈은 평생 적당히 벌고싶은데 변호사 의사 약사급으로 대접받고 싶다고 말해~~

    호주서 살다왔는데 거긴 매장에 타투한 안경 파는애 따로 검안 따로 가공 따로 있드라. 한국인 안경사가면 지혼자 다하니까 무슨 마법사 온 거마냥 인정해줘서 졸라 좋아한다드라.. 멜버른 한인타운에 있던 안경관련 사람 얘기다.
  • 인정 2020.05.28 18:13 (*.62.202.157)
    정확히 아시네
    지들이 뭐 된냥
    나도 안경사지만 기가 찰때가 많음
  • ㅎㅎ 2020.05.28 18:13 (*.213.84.145)
    마!!..

    내가 임마...니 월급 주고.밥 사매기고..꽁도 까고....응.응..

    돈이 하늘에서 떨어 지는줄 아나 임마??...!!

    판매가 잘되야...니도 돈 마니 줄거 아니가 임마..!!

    ----10여년 전에 사장님이 회식자리에서 말씀 하셨음...---
  • ㅎㅍㅂ 2020.05.28 22:17 (*.70.55.56)
    동그리테에돗 블루라이트 3만원 ㅋㅋ
    -450이던데
    알기스가서 1.60으로 안경알만 6만원부르니
    3만원전부했다고
    ㅋㅋ
    아주좋은 상황이야ㅋㅋ
  • 소비자 2020.05.29 19:20 (*.11.48.158)
    난 2만5천원에 했는데 ㅡㅡ
    적당히 남기세요 !!
  • ㅁㅇ 2020.06.01 19:38 (*.46.29.158)
    멍충하네 미국은 검안과가 따로있고 한국안경사보다 공부부터가 다른데
    이꼴난거는 안경사협회ㅑ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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