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의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치긴 했지만
월 3500 이상 합니다(일회용 판매안함)
보증금 5백 달세 35 인테리어비 백만원..
처음 오시는 나까마분들 놀랍니다
망한 가게인줄 알고..
나홀로라 인건비.월세 부담없고 .전기세 2만원 정도
종소세 830 나왔네요(아직 미납이지만)
변하지 않으면 경쟁만 합니다
나홀로분들 안경에만 올인하지 마시고
틈새시장 찾으세요
저는
4시 칼퇴근 합니다.일요일 휴무하고요
이번달은 4500~5천 사이 정도 할것 같네요
세후 마진도 좋고요
기존 안경원 시스템으론 불가능한 매출이죠
고가 매장도 아니고.위치도 전국서 제일 후진데..
저는 손님을 기다리진 않습니다
진상이라고 판단되면 근처 이노티나 다비치 가라고
안내해 줍니다
몇년 쌓은 노하우라 쉽지는 않았지만 자리 잡으니
대형매장 부럽지 않아요
4시 퇴근이라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요..
다른 매장 신경 안씁니다.저가매장 생겨도 괜찮구요
저 근무시간으로 불가능 하다고 하시겠지만
가능해요
10~20년 전 경영 방식과 똑같이 운영하고
계시다면 많이 변화를 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월 6백까지 매출이 떨어져 봐서
나홀로 분들 장사 안되는 심정 알아요
갑갑하고 답이 없는것 같고. 노가다라도 할까? 싶고
저는 컴맹이에요.흙수저고요
하니까 되네요.자리 잡은지는 몇년 됐고
매출 하락 대비해서 다른 아이템 2가지 준비되어 있어요
하나는 특허출원도 했구요.
As는 인상 보고 결정 합니다
시급이 20 만원 인데 이거 손볼려면 만원정도
받아야 된다고 하면 진상은 나가고 인상 좋으신분들은
해달라고 합니다 ㅡㅡ
글쓸 시간 있다는건 손님 없다는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2~3시간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면 되니
괜찮아요 ㅎ 가공은 바로 안해줍니다.
나홀로라도 2~3천 집에 들고갈수 있어요
내가 봤을땐 너도 관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