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잡고 쏘리 질러~2020.07.04 14:37
대대적으로 공론화 해서 안경사들이 단체보이콧 하지 않는 한 답이 없습니다.
아니면 누구 한명 분신이나 투신 정도는 해야 귓구멍 여는 시늉이라도 하죠.

법망이란 투망에 걸려들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투망에 걸린 물고기도 식탁에 올라가지 않으면 그 안에서 얼마간 살 순 있겠죠.
언제 도마위에 오를지 모를 불안한 시한부 상태로요.

면허증 있는 자는 일을 하든 안하든 무조건 매해 면허세 3만원,
미납시 면허정지,
10회이상 미납시 면허취소,
교육비는 전액국고지원(꼭 내야 한다면 실비에서 30%만 부담)
교육 미이수시 이수시까지 면허정지 처분,
무면허자,면허대여 적발시 사업장 폐쇄 및 면허취소..
이렇게 가야죠.

작년에 면허정지처분 되신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소송으로 버티거나 아님 그냥 모르쇠로 장사를 하고 있을 뿐이지요.

더 심각한 것은..
막말로 주최측에서 내가 빼주고 싶은 사람 빼주는 건 일도 아니라는 거죠.

'너 나랑 친해? 넌 너무 골치 아파?
응... 넌 교육 받은 걸로 해줄께'

증거 없애는 건 일도 아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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