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토요일 상황

지금까지 노개시....참 신기하네....아무도 안 오네.....지금쯤 어슬렁 한두명은 와야 하는데....헐!!
8월 첫날인데 조짐이.....

지금 거지동네와 잘사는 동네의 빈부격차가 엄청납니다. 물론 하루살이를 하더라도 수입차타고 다니는 카푸어 족들이 있지만 이들도 안경에는 투자 안 합니다. 이번에 서울에 집 가격이 급등해도 소비심리가 나아지질 않습니다. 당장 써야할 현금들이 오른 세금만큼 다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5월달 재난 지원금 특수로 아마 올해 12월까지는 다들 조용하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경할 인원들이 억지로라도 재난 지원금으로 여분의 안경을 맞췄기에 회전율이 금새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우리가 5월6월초까지 헉!하고 나온 매출이 내년까지 나올 매출까지 앞당겨 땡겨진것 뿐입니다. 아마 그때 돈 좀 들어왔다고 확확 쓰고 다닌 매장들은 올 겨울 버티기 힘들겁니다.

저 역시 지금 노개시 아무도 안들어오네요.정말 재난지원금이후로 헬장사입니다.매출이 이렇게 자빠질줄이야.

주말인대 300조금 못하고있네요
비좀 그만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들 하세요^^

우린 꾸준히 평일 350 주말 600 씩 찍는데 전부다 폭망은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