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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2020.08.17 11:06
위에도 글적었지만 저도 올해 이렇게 떨어질줄 몰랐습니다.재난지원금떄 반짝하는게 지금 만까이?암튼 보합되어가는 기분은 뭐죠?미리 안경할사람 다와서 하고 간건가싶네요.개시 노개시 이러는 요즘 일상 너무 어색하지만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코로나 터지기전 겨울도 이렇게 안되는 일이 없었는데 올겨울은 진짜 너무 혹독할거 같습니다.벌써부터 두렵습니다.오늘은 언제 개시나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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