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합니다
게시판에서 가끔 전업한다는 글들이
올라올때 남의 일인지 알았는데..
이제 저도 떠나야할듯 싶네요..
8-15일 8월의 절반을 돌았는데
매출이 150 만원 입니다..
우울하네요..
다른데 일자리 알아봐야 할듯싶네요
겨울 오기전에 취직해야
추운겨울 살아남겠다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고 있네요
안경은 끝난듯 싶네요
우울합니다
게시판에서 가끔 전업한다는 글들이
올라올때 남의 일인지 알았는데..
이제 저도 떠나야할듯 싶네요..
8-15일 8월의 절반을 돌았는데
매출이 150 만원 입니다..
우울하네요..
다른데 일자리 알아봐야 할듯싶네요
겨울 오기전에 취직해야
추운겨울 살아남겠다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고 있네요
안경은 끝난듯 싶네요
월세도 싼곳도 아닌데 180월세면 예상 월매출 300이면 심각한 상황이긴 하시네요. 수원도 광교는 집값이 하늘을 찌르던데 월세보니 그쪽 까진 아니신거 같은데 예전에는 월매출 천은 넘기셨나요? 그 자리서 몇년간 하셨나요?180월세면 천은 나와야 그나마 유지 가능한데.... 지금300정도면 70프로 매출 하락이네요. 매출에 비해 월세가 너무 비쌉니다. 지금 매출은 월세 50정도에서 나오는 매출이긴 합니다. 지금 나라 꼬라지가 권리금 몇억씩 하던 명동 상권도 공실 투성이 입니다. 자리 좋다고 장사 잘되던 시기도 거의 아니긴 합니다. 혹시 떠난다고 하셨는데 아예 다른 업종으로 기술이 있어서 가시는지? 아니면 다른 안경원 직원으로 가실지 선택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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