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손놈 온적 있으세요?

많죠뭐... 문짝발로 차는건 기본이고 주먹으로 유리 진열장 격파후 사장 죽빵날린놈들도 있습니다. 싸다구도 맞 아 봤고 검안중에 거시기 발로까는 또라이들도 있습니다. 문짝 부순놈도 있는데요뭐 분노조절장애들 겁나 많습니다. 물론 합의금은 제법받았지만 기분은 참 엿같더군요. 선글라스 면상에다가 집어던지는놈들도있고 우리나라 또라이들은 항상 분노장애들이 많음. 진짜 안경원 특별법필요할듯. 의료법에서 의사들은 폭행당하거나 그러면 처벌쌘데 안경원에서 안경사 폭행하면 가중처벌이 없음 ㅡㅡ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개정필요할듯 ㅡㅡ

전 안경 어지럽다고 제앞에서 우겨지어 반으로 접는것도봄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완불받은거고 접고 나가버리는데 뭐 손해볼꺼없으니 그려려니했죠 근데 웃긴건 자도수 그대로 였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들어오는 순간 쏴하면 일단 친절하게
근처 2층 매장으로 모십니다

흠.. 분노조절장애도 문제지만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네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매장 의자 던지고
그리고는 매장안에서 담배 필려고 하다가 결국 경찰에 연행되신분들이 많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느낄때 약간 그러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어떤 엘핀 고르는 아줌마였는데...토요일 오전에 정신없이 4명이 다들 손님받고 있었는데...갑자기 소리를 확~ 지르고 아줌마가 책임자 나오라고..해서 제가 가보니..요점은 아줌마가 진상을 부리기도 했고...이 선생님도 좀 화가 나서 "그렇다고 다 사실건 아니 잖아요?"..라고 말해서 비꼰다고 생각한것같아요.제가 가서 죄송하다고 (솔직히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풀라고 하고 마무리 짓고...그런데 그순둥이 선생님이 그럴정도면...............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일단 다 '손님'으로 퉁 치지만
그 중에는 싸이코,또라이,개객끼들도 상당 수 섞여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라 우짤 수 없음

별놈 다있죠..5년전에 알갈이 해놓고 이거 1년도 안되었는대 왜이리 한쪽만 기스 많이 났냐고 난리친놈도 최근에 봤습니다..
그래서..기록은 꼼꼼히 자세히 해놔야합니다..
데이터 백업 수시로 하세요 랜섬바이러스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