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경 렌즈 상태 입니다.
안경 렌즈는 : 호야 양면비구면 ep 1.6
맞춘 날은 어제 입니다.
사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여긴 사진을 못올리더군요)
-> 사진 : 안경뽕 자국 자세한 사진 - 안경 갤러리 (dcinside.com)
오늘 안경원 1차 방문해서 여쭤보니
뽕에 접착제 잔여물이 묻어서 그런거니 잘 닦으면 사라진다(?)
라고 하셔서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로 4번 닦고 다시 찍어봐도 변함없이
그 자국이 남아 있어서
2차 방문해서 다시 여쭤보니.
오늘은 그 안경 담당 하신분이 없어서 내일 다시 오라고 해서
내일가려고 하는데....
내일 가보면 알겠죠...ㅠㅠ
저건 그냥 불량이네
처리 그냥 해줘라
죄송하단 말도 함께~
하여간 안경이 왜 안경빵인지 알게 해주네...
그지 근성!!
담당이 없어도 해줘야지 답나온건데 그걸 담당이 없다고 돌려보내??
아이고 소비자는 시간이 남아 도냐?
차비도 함께 지급해라 !!
저런 자국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 구매하고 바로 저런현상이 나오면 해당 브랜드에 문의를 해서 소비자와 소통을 하는게 우선이고..멀쩡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6개월 또는 1년 이후에 빛을 비취보면 뽕자국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여기서 불량이니 마니 이런 경력짧은 안경사 말들은 들을 필요가 없고 해당 안경사는 호야에 문의를 하고 교환을 요청하대 안경원에서 배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저는 안경사님이 죄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반백수인 제가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 안경 때문에 오늘 2번 방문 했으며, 내일도 또 방문 해야하는 저의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런지요. 물론 제가 진상이라면 가서 진상 떨겠지만. 제 성격이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 저의 시간은 제가 손해를 감당해야겠지요. 백수도 백수 나름대로의 생활이 있습니다 ㅠㅠ 저같은 사람은 사회 생활 하면서 손해만 보는 사람입니다. 안경원 가서 따로 할인 해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물론 알아서 20% 깍아주신것 까지 막지도 않습니다. 20% 할인 받았지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백수라서 시간은 남는다지만 백수도 백수 나름대로 시간 보내는 방식이 있답니다
착하시네...
저건 안경사가 성의가 없는 거여
그냥 전화 한통이면 거래처에서 렌즈 무상교체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고객한테 죄송하다 하고 다시 처리해 주겠다하고
렌즈 오면 연락 드려서 교체 처리 받으면 그냥 끝나는 문제여
진짜 이런 고객 좋네 좋아~
그냥 지나가긴 찝찝해서 글남김.
호야는 코팅을 부실하게 한 잘못과 책임이 있음.. 이렌즈만 약하게 나온 불량 일수도 있음
해당 안경사는 코팅 뽕자국은 보면 바로 판단이 오는데 그걸 방치한게 문제
동료 안경사는 자기 책임이 될까봐 걱정도 되고 자기가 판게 아니니 떠넘겨지기 싫어서. 관련되기 싫은 귀찮음..
사장은 알고도 그상황에서 넘어간거면 제일 문제
끝!
해당 안경원이 팔고 이문을 남긴거니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음. 호야와의 문제는 해당 안경원에서 알아서 하는거고
또 끝!!
나의 실수나 상대방의 실수를 인정하고 솔직히 말하며 잘 대처하는것도 영업능력임.. 피한다고 해결은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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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막무가네로 크레임 거는게 아니고
사용사면서 눈에 보이는 불편함을 감뇌하고 쓰게끔 하는게
참..~~~
소비자가 손해봐야 하냐?..내가 조금 손해는 보지만 만족시켜주는게 우선 아니냐?
담당자 없으면 처리 못 하냐??
매장에 사장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