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퇴근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집 근처에서 술 한잔 탁 하면
금방 내일이 되고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점심시간이되고
점심밥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며 저녁까지 버티고 저녁밥먹고 정신을 차리고 퇴근을하고
반복된 일상속에 삶에 낙은 술한잔 먹고살라고 발버둥 치기보단 이젠 자판기처럼 안경만들어내는
기계가 된거같다 진상도 많지만 그래도 내가 만든 안경쓰고 만족해가면 나도 뿌듯하다
어두운 길에 홀로 켜진 안경원 조명이 퇴근하는 사람들의 길을 밝힌다
언넝 집에 가시오.
벌써 취한 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