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8년전부터 비트코인을했었다
그때 하던 비트코인보고 남들이 다 미쳤다고했다
나는 투자가치가 있다고했다
3년정도 투자를 하고 안경원 오픈을
하고싶어서 고민끝에 비트코인을 모두팔았다
비트코인판돈 1억에 대출 1억에
영혼까지끌어모아 겨우 오픈을했다
나홀로로 5년동안 지금까지있다
계산을해보니 이제 겨우 본전치기다
차라리 5년전 비트코인을 쭉했더라면
10억은 넘게벌었을텐데 선택을 잘못하여
겨우 본전치기가 된것이다
정말 후회한다
그렇다고 지금 비트코인을 사는건
폭망의 지름길이라 할수있는게 없다
에이 바보네. 8년전 코인 했으면 선구자격인데... 그런 기회를 다 놓친 사람은 처음 본다. 내 고등학교 동창만해도 똑같이 8년전에 비트코인
그짝처럼 시작해서 지금 강남 아크로리버 파크 38평 입주했는데 가격 물어보니까 30억이 넘더만. 내 동창 나도 만나면 그냥 내 처지가 열불
나서 만나기가 꺼려 지는데, 어찌 벌었냐니 그냥 존버하고 박상기의 난 딱 조짐봐서 그때 먹고 나왔다더만 그때만 해도 10배가 뭐여 20배이
상 튕기고 먹었지. 만일 지금까지 존버했으면 물론 더 벌었겠지만 그 친구는 딱 그돈 먹고 나와 아리팍 분양할때 넣어서 아파트까지 뻥튀기
된 샘이니 어찌보면 지금 비트 존버보다도 나은샘. 역시 운때가 좋은 사람은 뭘해도 벌더라. 그 친구 아파트 사고도 남아서 평생 먹고 죽을
것까지 있어서 일도 안함. 그리고 비트코인도 다 안팔아서 그거 가지고 지금은 단타하면서 먹고산다고...요즘 비트장이 단타하기 딱 좋은 장
이라고 나한테 귀뜸해주는데 그거 믿고 요즘 나도 단타로 하루에 소소하게 안경보다 더 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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