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00:44

결혼안하길 잘했네

(*.250.229.153) 조회 수 195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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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1살됨

어쩌다보니 결혼도 못했는데

동기들보니 딸 둘 있는 애는 

안경원짤리고 알바로 여기저기 다니고

다른애는 대,출하고 오픈했다가 망해서

파산신청하고

다른애는 전업쿠팡맨으로 바꿧다하고

그나마 원래부자집이엇던 애는

안경은 열어만두고 임대업으로 먹고살고


참 5년전에 대,출풀로끌어서 오픈한

나로서는 결혼안한게 정말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
  • 낮술 매니아 2021.04.15 04:58 (*.62.213.210)
    내인생을 남인생과 비교해서살면 피곤하고 불행함ㅋ
  • 123 2021.04.15 08:16 (*.101.65.127)
    불쌍.. .
  • ㅇㅇ 2021.04.15 09:45 (*.10.63.46)
    힘내세요 선배 나도 결혼 못할 듯 돈이 없음
  • 2021.04.15 09:54 (*.251.182.235)
    출산률 세계 꼴지
    개나 키워
  • 너냐 2021.04.15 10:19 (*.199.225.140)
    시험 연기됨
    공부안하길 잘했다
  • 123 2021.04.15 10:44 (*.5.184.29)
    결혼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 세상이 참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결혼은 하세요 정말좋습니다!!
  • 오너 2021.04.15 11:07 (*.226.128.26)
    안경을 선택해서 인생이 꼬인경우인듯....
    렌즈 도매가 판매 미틴 ㅎㅎㅎ 페업이 답,,, 엉망진창이다,,,
  • ㅎㅎㅎ 2021.04.15 11:28 (*.198.60.218)
    ㅋㅋㅋㅋ렌즈 도매가 판매 ㅋㅋㅋㅋ요즘은 도도매가에도판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노답인생되버림.
  • 나홀로 1200 2021.04.15 11:35 (*.102.128.203)
    깜짝 놀랬음 나이41세 동갑이고 5년전에 대.출 풀고 땡겨서 오픈한것도
    비슷함
    단 난 와이프있고 애둘있음
    내 동기는 안경원 10년됐는데 건물사러다님
    또 동기하나는 직원박아놓고 놀러다님
    다 결혼했고 애들있음
    부인들도 아주 미인들임
    나도 사실 애둘낳은것을 후회한적있음
    그런데 시간이가면갈수록 나는 죽어가고
    늙어가는데 허탈해지드라고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들이 벌써
    등치가 많이 커져있드라고
    나랑 운동도 같이하고 아프면 다리도 주물러주고 기분안좋으면
    기분도 풀어줄려고하고
    그거보면서 나는세월이가면서 죽어가지만
    아들은 점점 커가는것을 보며 세월가는게 슬프지만은
    않드라고
    참고로가게하면서 500정도 꾸준히 버는데
    더모으는건 힘들고 생활비 쓰고 나중에 더 늙으면
    그때 부모님 모시면서 유산으로 살아야될듯싶습니다.
  • ㅇㅇ 2021.04.15 11:45 (*.160.230.180)
    오픈한게 잘못한거지 결혼안하는건 다행인게 아닌데?

    결혼해서 오픈안하고 착실히살면 맞벌이해서 돈도 더 잘벌것이오.
    결혼한 사람만이 주택청약의 기회를 빨리가져서 주거사다리를 올라탈 기회라도 받겠지?

    30대에 오픈할돈 없어도 장가가서 맞벌이해서 3년동안 애둘 낳고 5천만 모았어도. 청약당첨돼서 계약금해결하고
    10억넘는 아파트 생기는게 현실. 결론 오픈만 안하면 성공하는 시대다.
  • ㅇㅇ 2021.04.15 12:57 (*.67.1.182)
    와이프는 즉을때까지 일하라는거네
    위에는 그래도 외벌인데ㅋㅋㅋ
    10억넘는 아파트는 무슨

    할많하않
  • 1234 2021.04.15 13:16 (*.161.23.64)

    죽을때도 그런 생각 할런지 세상에 남기는 것도 없이 허무이 가니 참 슬프네
    자식이 있음 그래도 죽을때 위안이 되지.....

    결혼 못한건 잘한게 아님 왜 못한거니까 능력이 안되는데 눈이 높으니 ...

  • ㄹㅇㄴㅁㄹ 2021.04.15 14:14 (*.213.9.239)
    결혼은 뭐 하던 말던 상관없는데 자기 자식은 있어야 함. 진짜 나중에 혼자 쪽방에서 부모 친지들도 다 죽고 없는 상황에서 외로이 혼자 변사체로 발견돼서 구데기 핀 몸을 아무도 모르는 바이오 하자드 같은 업체서 치워주러 오면 저승에서 현타올꺼 같음. 개나 고양이 키우는 애들도 있는데 주인이 먼저가면 배고플때 죽은 주인 살뜯어먹고 연명하다 같이 반려동물도 가더라고....
  • 불혹의나이 2021.04.15 14:23 (*.235.9.100)
    죽으면 다 끝인데 무슨 저승이니 현타니 ㅋㅋㅋㅋㅋㅋ
    기분상의 문제일뿐 죽으면 그냥 시체여 국가에서 치워주든 119에서 치워주든
    당사자는 이미 죽었으니 그냥 아무런 자각없어 ㅋㅋㅋㅋㅋㅋ꼴랑 시체처리와 장례식등을 위해 애를 키운다?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경제적으로도 평생 허덕이다 갈바엔 무자식 할란다 ㅋㅋ
  • ㄴㄴ 2021.04.15 14:33 (*.67.1.182)
    요즘 자식들한테도 그런거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 Qsrr1w34 2021.04.15 16:22 (*.102.63.158)
    남 이야기 같지가않네 도ㆍ
  • 한가한 매장 2021.04.15 16:53 (*.139.58.217)
    원래 형편이 어려우신분들이 안경을 하시면 힘들긴하죠....공무원하고 결혼하세요...저도 가끔 내가 왜 공무원하고 결혼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동물의왕국 2021.04.15 17:07 (*.124.96.43)
    다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있군요.
    일부다처제가 최고죠.
    자식도 많으면 많을 수록 좋구요.

    먹고 사는 문제는 처자식들이 알아서 하고
    나는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놀고 먹고 자고ㅎ
  • 1414 2021.04.21 15:20 (*.46.29.158)
    자기합리화 ㅋㅋㅋ 결혼못한거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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