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14:32

체인 안경원을

(*.235.13.180) 조회 수 13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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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싫어 하는 이유가 있나요??


체인 안경원은 검사나 가공 대충 알려주나요??


유독 체인혐 분들이 많으셔서 궁금


우리가 못한다는 체인을 왜 소비자들은 좋다고 찾아 다니죠

?
  • ㅇㅇ 2021.05.05 14:52 (*.151.106.147)
    PB위주만 팔기 떄문에 다른데 이적하기 힘듭니다. 가수 이적 말구요
  • ㅇㅇ 2021.05.05 14:53 (*.151.106.147)
    자체 PB없는 곳들이 한때 있었으나~, 지금은 없죠.
  • 얼죽아 2021.05.05 16:17 (*.209.179.36)
    모든 체인을 욕하는건 아니고, 그중 몇몇이 심하게 PB만 팔아재끼다보니 욕을 같이 먹는거 같아요.. 제가 다녔던 체인에서는 PB 거의 안파는곳도 있었어요 ㅋ
  • 욕하지마쇼 2021.05.05 17:10 (*.54.66.153)

    이미 일반 안경원과 체인 안경원 오너 사이에는 자신감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능력이 부족하니 체인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려 하는거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교육과 광고를 통해서 성공사례가 많으니까요. 문제는 저가 체인입니다. 가격파괴만 목적으로 안경사를 부속품마냥 고용해서 저가렌즈와 중국산 제품들 그리고 시장에서 외면당한 상품만 주로 팔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착한안경원으로 알고 있었지만 본인의 안경이 불편하고 이상증세를 호소하면서부터 조금씩 양의 탈을 쓴 거짓말쟁이늑대라는걸 깨우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반 안경원 근무자와 오너들이 싫어 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똑같은 안경사 면허가 있다고 해서 같은 취급을 받으니까요. 겉모습과 하는일은 비슷해도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안건강을 생각하는 근본은 다릅니다.

  • ㅇㅇ 2021.05.05 17:35 (*.151.106.147)
    뭐 같은 '시'자가 들어간다지만
    안경'사'와 장'사'와 '사'기는 다른거니까요.

    안경'사'가 되지는 못하고 장'사'를 한다는 손가락질은 당해도
    '사'기는 치지 맙시다.
  • ㅇㅇ 2021.05.06 10:13 (*.199.180.134)
    안경사 입장으로 체인에 들어가면
    그냥 톱니바퀴 부속품 쯤으로 느껴지게됨
    인사도 메뉴얼 검사도 메뉴얼 제품안내도 메뉴얼
    대사 외워서 안경사 역할을 하는 배우가 된 느낌
    거기 그만두고 나오면
    메뉴얼밖에 기억이 안남 내가 오픈을 할래도 아는게 체인 메뉴얼 밖에 없음
    근데 혼자서는 그 메뉴얼을 실현 못함 결국 체인 차릴거 아니면 안경일 새로 배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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