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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여 환불해줘 어지러워 다시 만들어줘 눈이 불편해 어쩌구 


이 클레임 싹 다 안과가 처리해야 함 


응 우린 안과 처방전 받아서 만들었어 안과가서 말해 


이렇게 되면 안과도 골치아파지긴 함 


애시당초 안과의사 분들 의대에서 최고 성적인 학생들이 지원하는 분야라 정원도 적음


지금도 동네 안과 빼고 중소형 이상 안과 검안을 안경사들이 하고 있는 실정임 


검안권 안과로 넘어가면 초반에야 돈 벌려고 안경사들 많이 초빙하고 하겠지만


그것조차 안경사들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결과긴 함 왜 안경사가 검안하니까


그러나 클레임을 모조리 안과가 떠맡아야 된다는 부담감도 매우 큼


검안 건보 수가로 잡아봐야 얼마나 하겠냐 


온라인 판매도 클레임 처리가 ㅈㄴ 문제가 될 거임


옷처럼 환불할 수 있는 게 아님






물론 검안권을 우리가 지켜내야 하겠지만


다른 상황을 가정해보면 안과 입장에서도 그렇게 환영할만한 일은 아님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이 검안사 제도를 따로 두고 있는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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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06.15 15:29 (*.126.98.91)

    안경사에게 검안권을 뺏으면 안경사가 안과에 고용될 이유가 없어짐. 검안권이 없으니....
    일단 시력검사를 위해 안과의사를 고용한다? 급여를 맞춰줄 수가 없슴. 건강보험 지급액을 대폭 올려줄리 만무하고.
    안경사를 써도 안되고, 간호조무사를 써도 안되고, 대략 X같은 상황이 됨...

    현재 치과에서 돈도 안되고 위험부담도 있고해서 아말감 안 하듯이 안과에서도 시력검사를 안하는 곳도 많이 생기게될듯....

  • 욕좀하지맙시다 2021.06.15 16:58 (*.39.251.153)
    안과 처방전으로 안경원가서 안경맞췄는데 불편해서 안경원가니 처방대로 했다
    그럼 그손님은 그 안경 가지고 안과 방문
    PD 1mm차이 난시축 1도 차이 있을수 있죠
    그럼 안과에서는 안경원에서 잘못 만들었다 라고 할텐데?
  • 0000 2021.06.16 10:36 (*.156.229.116)
    1mm 1도 맞춰 다시 정확히해줘도 어지럽다하면요??(거의 차이없기때문에 100퍼 또 어지러움)
    안과도 1~2도 가지고 안경이 잘못만들어졌으니 다시해달라하세요 하진못할듯..
  • 00 2021.06.15 19:17 (*.178.168.121)
    학교 안다니셨어요?

    허용오차범위 모르시나?..

    요즘 기계들이 워낙 잘나와서.. 그런건 안과로 떠넘기기쉽죠..

    헌데

    그것보다 안과처방 1mm차이도 안나게 퍼펙하게 가공해줘도..

    안경?.. 안경이 그렇게 쉽냐?... 미친것들아..~~

    플레임에따라 경사각에따라 푸레임 크기에따라 모양에따라 크레임은 이루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많지요..

    안경선택에있어서의 문제를 들고나온다면 이또한 골치아파지는거고...

    이렇게 복잡미묘 심오한 안경을..

    쓰레기같은것들이 꼬여서 알을 공짜로주니.. 월세가싸니 가격을 싸게해주겠다느니..

    일반소비자들이 봤을때.. 안경 별거아니네.. 이런 상황을 만들었으니..

    아무튼 가공이외에도 클레임 걸릴수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하고..

    해결은 안경사만이 할수있는데.. 그 전문분야를 인정해주지않는 우리사회..

    ㅠㅠ

    답답하다..진짜..
  • 안경기술 배우기 어렵다 2021.06.15 21:08 (*.138.116.32)

    안경을 제대로 알고 계십니다.

    대부분의 대형체인점이나 저가매장 근무 안경사들이 안경의 심오함을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한심하고 답답합니다ㅠㅠ


    안경의 심오함을 모르니 온라인으로 

    안경잘못 맞춰서 우울해지고


    젊은애들은 눈껍질까고 

    40대들은 눈속에 노안렌즈 쳐집어넣고 


    100세 시대에 우짤려고 좀비들 가득해져서 나라망하게 생겼어요


    정신과 의사들 바뻐지게 될겁니다.

  • 욕좀하지맙시다 2021.06.16 16:59 (*.39.251.198)
    학교 많이 다니신거 같네요

    전 제 경험 했던걸 쓴거였고

    크레임을 걸어준 고객님과 처방전을 해주신 안과의사분이

    일반적으로 말이 통할땐 허용오차가 되지만

    아쉽게도 제가 겪은건 두분다 최악이었네요

    전 최악의 상황을 적은건데 학교를 안다녔냐?

    익명게시판이 아닌 실명과 근무매장이 공개되는 게시판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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